스튜디오 이일공오 건축사사무소
2005년에 창립한 스튜디오2105는
대규모 설계 사무소에서의 오랜 경력이 있는 3명의 소장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건축계획, 설계, 감리 분야의 오랜경험과 외국유학과 다양한 활동등을 바탕으로 조직적이면서 창의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대규모 설계 사무소에서의 오랜 경력이 있는 3명의 소장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건축계획, 설계, 감리 분야의 오랜경험과 외국유학과 다양한 활동등을 바탕으로 조직적이면서 창의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한종
- 설립
- 2005년
- 주소
- 서울 서초구 마방로6길 26 (양재동, 신영빌딩) 5층
- 연락처
- 02-6278-2111
- 이메일
- hanjong@2105.co.kr
- 홈페이지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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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의 모후 수녀원
수도원은 크게 세 개의 공간으로 구획되어 있다.성당을 중심으로 한 기도의 공간,수도생활을 위한 생활공간,극히 제한적인 접견공간 들이다.접견공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간은 수녀님들과 외부인이 엄격히 구분되도록 봉쇄되어있다.서로 대화하지 못하며,또한 가능한 서로 보이지 않게 시야가 차단되어 있고,봉쇄구역 내로 통하는 모든 동선 또한 단절되어 있다.
이 엄격한 공간들을 구획하기 위해 두 개의 중정을 두었다.주출입구 쪽에 있는 크기가 작은 중정은 기도의 공간과 접견공간을 구획하고,크기가 조금 더 큰 중정은 봉쇄구역 내에 있어 다른 영역과 구별하게 되어 수녀님들의 침실인 수방과 식당이 중심이 된 생활공간 속에서 수녀님들만의 공간으로 구별되어 있다.
완공 이야기 >>
이 엄격한 공간들을 구획하기 위해 두 개의 중정을 두었다.주출입구 쪽에 있는 크기가 작은 중정은 기도의 공간과 접견공간을 구획하고,크기가 조금 더 큰 중정은 봉쇄구역 내에 있어 다른 영역과 구별하게 되어 수녀님들의 침실인 수방과 식당이 중심이 된 생활공간 속에서 수녀님들만의 공간으로 구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