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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시골빵집 한옥리모델링 #02

철거 첫번째 이야기

 

 

2주간의 공사 기간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함양 현장입니다. 우선 설계도 설계지만 일단 철거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철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천정을 다 털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서까래


 

내부에 답답하게 서 있던 벽체들도 전부 걷어냈습니다. 현장은 난장판입니다

      

 

천정 마감을 뜯어내고 보니 이렇게 서까래와 상량문이 보입니다.


 

부분 부분 썩은 곳도 많습니다.


 

벽을 걷어내고 나니 조금 답답한 것은 없어졌습니다 



 

전쟁터가 따로 없는 철거현장입니다 


 

손을 봐야 할 서까래가 한가득~!! 


 

저희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니 피디님들도 덩달아 바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부엌 위 광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스케치 촬영 중인 피디님, 97일 첫 방송이라고 하니 그때 저희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뒤쪽 목욕탕 창고도 철거중입니다.


 

어떤 식으로 변신할지


 

뒤쪽 편 석면 지붕은 다 철거 되었습니다.


 

흙벽이었던 부분도 털어내는 중입니다.


 

부실한 외벽도 일부 철거 합니다


 

여긴 집 옆 공간인데 석면지붕으로 덮어 뒀다가 이번에 걷어 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외부공간이 보입니다.


 

시골집이라 이런 공간들까지도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집 뒤쪽에 달아 맨 나무 기둥과 보는 철거를 하기로 가닥을 잡습니다. 처마나 차양 시설물들이 길어지면 외부 활동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긴 하지만 실내는 더 어두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리하여 뒷쪽 시설물은 철거!! 


 

정리에 정리를 거듭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정신이 없네요.


 

집안에 있던 가구들을 밖으로 빼내었습니다


 

철거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현장 상황 논의를 위해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바로 시공이 시작 되어야 하기에 자재와 인부들을 바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어설픈 제 뒷모습... 


 

앞마당에 심어져있던 농작물은 다 제거 했습니다. 농작물 주인이 다 거둬 가셨어요.


 

이 요상한 공간도 정리를 해야 하는데요. 실시간 아이디어 고민 중입니다 


 

기존에 놓여 있던 간이 화장실은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철거 후에 보니 이렇게 불에 그을린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바닥은 깨끗이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벽은 털어내고 채광을 확보 했습니다. 벽은 털어 내되 기존 나무 프레임은 그대로 살려서 한옥 벽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 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