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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Formative architects는
감성의 형태를 공간이라는 도구로 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 감성의 공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참건축의 의미 입니다.
전문분야
설계
대표자
고영성, 이성범
설립
2011년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55 1층
연락처
070-8683-0029
이메일
destiny0913@daum.net
홈페이지
http://formativearchit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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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고 쨍한 날 현장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돌담과 조경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더 가까이 가서 보면 주차 공간엔 잔디가 곱게 깔렸고 돌담도 이쁘게 쌓였습니다.

그리고 대나무가 올라와서 월령 현장을 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늘도 맑고 집안 풍경도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돌담은 처음 업자가 도망가서 다른 업자와 다시 계약해서 진행했는데...

정말 잘 쌓았습니다. 엄지 척~!!


 

주차장 잔디는 원래 돌이랑 섞어 깔아야 다 죽지 않는데...

 

차가 들어오면 잔디가 죽겠지만 일단은 단단히 뿌리내릴 때까진

차를 포구에 대고 올라오겠다는 건축주의 말씀....


 

이렇게 필로티 아랫부분 가장자리를 빙~ 둘러 대나무를 심었더니

거실에서도 대나무가 살랑살랑거리고 기분 좋은 초록빛이 온 집에 퍼집니다.


 

벽돌 패턴이 빛을 받아 더 도드라져 보이네요~


 

1층 필로티 부분 스파 자리입니다.


 

이렇게 중정 귤나무도 보이고 주방에서도 보입니다.

아이들이 놀 때 주방에서 훤히 보이겠죠?

 

 

중정에 심은 귤나무 그리고 툇마루.....


 

햇볕이 쏟아지면 이런 풍경입니다.


 

벽돌 패턴이 빛을 받아 아름답게 변합니다

태양의 각도가 변함에 따라 들어오는 빛의 모양도 변화됩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중정이 보이고 귤나무 한 그루가 보입니다.

 

하귤이라고 해서 여름에 나는 귤인데...

다른 귤나무와는 다르게 위로 쭉쭉 올라가는 귤나무라 중정에 심었습니다.

 

이 건물의 분신처럼

건물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겠죠.

세월의 흔적을 담아가면서...


 

주방 앞 데크와 마당입니다.

거실로 올라가 볼까요.


 

거실입니다.

바다도 보이구요~ 좋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거실입니다.

집이 북향이긴 하지만 중정 쪽 창을 통해서 볕이 들어옵니다.


 

거실에서 반 층 올라오면 방으로 연결되는 복도가 나오는데

그 복도에서 바라본 중정과 거실 모습입니다.


 

첫 번째 방입니다.

때마침 빛이 침대로 쏟아지고 있네요.

남쪽창이라 빛이 아주 잘 듭니다.

 

 

욕실입니다.

저 욕조 밑에 검은색 자갈은 제주 현무암 자갈입니다.


 

방에서 바라보는 뷰도 너무 좋습니다~


 

두 번째 방입니다.

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네요.


 

여기서 바라보는 마을 뷰도 너무 좋구요.

방안에서 마을 풍경을 내려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2층 복도 끝에는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하나 있고 테라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을이 훤희 보여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겠죠!?


 

드디어 옥상을 올라갑니다. 초록이 보이는군요.


 

옥상에 잔디가 깔렸습니다.

초기 계획 당시부터 옥상엔 잔디가 깔리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이렇게 잔디가 깔렸습니다.


 

월령의 아름다운 뷰입니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색도 좋고~

땅, 물, 하늘을 다 가진 집입니다.


 

야경입니다.

벽돌 사이로 세어나오는 빛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불빛이 구멍 뚫린 벽돌 사이로 비추어집니다.


 

중정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제주도의 하늘엔 별이 많이 보입니다.


 

집 내부에서는 어디서 있던지 다 보입니다.

이집의 가장 특별함 중에 하나인데요.

내부 공간이 골뱅이(@)처럼 생겨서 주방에서 소리치면 방까지 다 들립니다


 

중정 툇마루에서 거실 쪽을 바라본 뷰구요.


 

중정에서 주방과 2층 복도를 바라본 뷰입니다.


 

거실 아래쪽은 이렇게 옥외 스파가 있구요.


 

 앞쪽으로 대나무 화단이 돌담과 함께 있습니다


 

벽돌 사이로 빛이 들어오면 이렇게 벽에 패턴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로등 빛을 받으니 벽돌 패턴이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밤에 주방은 이런 모습입니다.

불을 다 켜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어두워 보이긴 합니다만.

 

 

아늑함이 느껴지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가기 전 세면대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이렇게 조그마한 테라스도 있지요...


 

거실에서 2층 복도로 통하는 계단입니다.

바로 오른쪽이 위에서 본 건식 세면대가 있는 곳.


 

올라가서 거실 쪽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골뱅이처럼 빙빙 돌아 방을 찾아갑니다.


 

방엔 천장 조명 대신 다 벽등으로 했습니다.

경사지붕이라 되도록이면 천장에 매입하지 않으려고 했구요.

벽등으로 은은하게 빛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계획하였습니다.


 

침구가 깔끔하고 이쁘죠

 

 

 

방을 나와서 밤바다를 내려다보러 옥상으로 갈려고 합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자 제주 월령의 밤바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치잡이 배들이 바다에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제가 나왔던 문이 보이구요.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2층 복도가 또 보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잔디 위에 돗자리 깔고 눕고 싶다....

월령 하늘엔 사진에 안 보이는 별도 많습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중정의 모습입니다.

귤 나무에 귤이 빨리 열려야 더 이쁠 텐데...

내년 여름이나 되어야 열린다네요...

그래서 하귤나무에요.


 

포구에서 본 월령 현장의 모습입니다.


 

잘 안 보이시죠? 저 중간쯤 있습니다.  ^^


꽤나 힘들었던 현장이었고 제주공사는 하면 할수록 쉽지 않은 공사입니다. 그래도 몇 개의 현장들을 거치면서 제주 공사의 노하우는 조금? 아주 조금은 쌓인 듯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업체와 육지업체의 장단점이라던가... 시공업체들의 취약점(?)들을 조금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말인즉슨 디테일에 대한 현장 터치가 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흐흐

처음 보다 건축주들과 견적에 있어서도 많이 투명해지고 오픈 되어서 한층 일들이 수월해지고 관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고 하는가 봅니다. 시원섭섭한 월령 현장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