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한 시대의 문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그 고민들을 통해서 디자인이 구축되고 건축이 완성됩니다. ARCH166 은 시대의 흐름을 공감하고 사람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작업을 통하여 문화의 매개체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승엽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02 (원효로2가) 한남빌딩 1층
- 연락처
- 070-4907-9916
- 이메일
- arch166@arch166.com
- 홈페이지
- http://arch166.com
2016년 5월, 저희는 맥파이 오프닝에 방문했습니다. 어찌나 줄이 줄줄이 길던지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맥파이의 맥주를 맛보러 오시는 분들이지만 저희가 디자인한 공간과 함께이기에 저희도 많은 방문객들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인산인해.
제주하늘은 맑고 맥파이의 맥주는 시원하고 많은 방문객들은 자연과 맥파이를 온전히 즐기는 듯했습니다.
내부 시음장.
맥파이 자체 시음장이기도 하면서 수제맥주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꽉 차있으니 공간이 좁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전면 창도 개방되었습니다. 빛이 온전하게 내부로 유입되고 사람들은 내부와 외부를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파이의 공간을 좋아해 주셨습니다.
오프닝에 빠질 수 없는 공연!
맥파이 시음동과 브루어리 사이공간의 넓직한 마당에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알 조명들이 올망졸망 매달려서 음악과 함께 이국적인 느낌마저 드는 맥파이의 오프닝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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