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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_1960
작성일 : 2017.07.20 16:19

 

 

 

 

서울역... 그리고 1960

 

그림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작가의 사진을 보고 그렸다.

전차 선로와 전차가 다른 차량과 함께 활보를 하고 있다. 저 때는 저랬었구나.

 

나의 서울역에 대한 기억은 언제부터인가. ,고등학교 때까지도 서울을 다녀가본 적이 없었다. 서울은 이상한 외국어가 난무하는 동네였다. 이미 티비와 라디오를 통해 익숙하게 들어온 우리나라 말이라곤 하지만, 흉내 낼 수 있는 성격의 언어가 아니었다. 차라리 a,b,c,d... 굿모닝, 아이엠스튜던트... 이런 새로 배운 말이 더 표준어에 가깝지 않았을까.

 

밀양역에서 무궁화를 타고 출발하면 서울역까지 6시간 30분이 걸렸던 거 같다. 처음에 열차 내부는 싸우는듯한 고성이 진동한다. 이 목소리들은 대전을 지나면서 사라지고 나긋나긋한 이쁜 대화로... 그리고 서울역에 도착하면... 우리는 벙어리가 된다.

 

그렇게 사람을 바뀌놓는 곳이 바로 서울이었다.

서울은 나이 들어서야 종종 방문하게 되었고, 지금은 서울 그리고 그 변두리에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다. 전혀 서울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옛 서울역은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종종 이용했었다. 명절이면 긴 줄에 이끌려 귀향인들 틈에 내가 있었다. 노란 승차표를 구하기 위해서는 밤새워 긴 줄에 등짐으로 만화책이 필요했다. 새해 설날 귀성표를 구하기는 정말 어려웠다. 밤새 추위와 싸워야 했다. 친구와 같이 하지 못하면 화장실도 마음 놓고 가기도 부담스러웠다.

 

이제는 새로운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2시간 30분 이내 고향에 다다른다.  시간이 짧아진 만큼 마음의 거리도 짧아져, 고향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무궁화호의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덜커덩거림은 깊은 잠을 부르는 주문과도 같아서 한숨을 자고서도 아직 많은 역이 남아 여유로웠다. 오랜 시간은 차창도 보고 바깥 풍경을 볼 기회도 주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참다 참다 자칫 늦은 잠에 빠지면 구포역, 아니면 부산역에서 한숨과 함께 잠이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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