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AN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사업성 검토에서부터 계획설계, 실시설계, 감리 및 사업전반에 걸쳐 건축주의 입장이 되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MaroAN의 공간, 인간중심적 철학은 건축주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디자인을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에서 건축이 실현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미래 건축의 작은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옥정
- 설립
- 2010년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7 연화빌딩 502호
- 연락처
- 02-2051-9330
- 이메일
- maroan@naver.com
지금 우리는 초록이 그립다.
주말만 되면 산으로 들로 나간다.
그래서 우리나라 도로는 주말만 되면 몸살을 앓는다.
나도 주말이면 캠핑장비를 싣고 녹색을 찾아 떠난다.
local food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면서
각종 지자체에서는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치이지만.)
그리고 각 가정에서도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키친 가든을 만들어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루프 가든, 즉 옥상정원을 만들 경우 각종 혜택을 주어서
녹색정책을 펼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민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지 않아서
활성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한다.
아래 사진은 시민이 참여하여 만든 서울숲 커뮤니티 가든이다.
지하에 시설이 있어 배드에 비닐을 깔고 벼를 심은 모습.
물이 빠져나가서 계속 물을 대고 있다고 함. ^^
무학여고 학생들의 텃밭.
페트병에 깜찍한 그림을 그려서 텃밭을 좀 더 생동감 있게~
퇴비함.
냄새 나지 않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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