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건축사사무소
건축은 역사라는 흔적을 남기고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문화를 만들며 어느 누구에겐 꿈을 꾸게 한다. 이것이 작고 소박한 공간도 소중한 이유다. 좀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순 없을까?
"벅찬 떨림"을 안고 디자인 날개를 펼친다.
"벅찬 떨림"을 안고 디자인 날개를 펼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서경화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가길 10 (성수동2가) 플라잉 사무실
- 연락처
- 02-6013-5063
- 이메일
- flying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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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답사] 허난설헌 생가 답사
지난 토요일 강릉답사.
젤 먼저 본 곳이 허난설헌 생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류 문인이 살았던 공간도 둘러보고 그녀의 삶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생의 고난이 고스란히 시와 그림에 나타나 있다.
안타까운 건 살아있는 동안 그녀는 이런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허균은 누이의 이런 삶을 보상해주고 싶었으리라.
"그녀에게 삶은 어떻게 기억되었을까?"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으나 아늑하고 품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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