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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가 함께 살아갈 집
- 정족리주택이 허가준비중입니다.이곳은 부모님이 사시는 오래된 터전을 다시 닦아 3대가 함께 살아갈 집이 지어지게 됩니다.
- by 무화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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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땅에 쓰는 이야기
- 새로운 땅을 처음 접할 때면 마치 소개팅을 하는 것처럼 설렌다. 10도가 넘는 경사지의 땅에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야 할까? 소설을 써보자~~
- by HB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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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주택 프로젝트 시작
- 갓고다에서 두 번째 주택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대지는 등록문화재 280호인 돌담길이 아름다운 부여 반교마을로 아미산, 월명산, 백마산으로 둘러싸인 풍경이 일품인 이런 사이트는 건축가에겐 축복입니다. 지목은 대지이지만, 지금은 ...
- by 갓고다건축사사무소
추천 건축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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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삶을 위한 휴식을 주는 장소로의 변화
- 84년에 지어진 집은 낡았지만, 안정적이었습니다. 처음에 지어진 그대로 사용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철거를 하고 나타난 이 집의 민낯은 저와 시공자를 참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 리모델링 전 모습△ 리모델링 전 모...
- by 건축그룹[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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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의 느낌이 이럴까?
- 현장에 쌓여있는 자재와 자리 잡은 장비를 보고 있으면, 트레이싱지 앞에 펜을 잡은 설계할 때의 감정과는 다른 마음가짐이 생긴다. 점점 깨닫지만 건설 과정을 이해하지 않으면 설계 내용을 가지고 현장을 ‘치고 나갈’ 수가 없...
- by (주)포럼디앤피/FORUM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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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tändnis / 이해
- 건축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건축을 어떻게 생각할까? 건축이 아니라, 건축하는 과정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결과만 보이는 건축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그 과정에 따라 결과가 아주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건축...
- by 남지원 건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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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주택의 즐거움
- 주택에 살다 보니 “날씨”에 좀 더 민감해진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아무래도 현실 감각이 떨어지기 마련이기에, 아파트에 살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이다.지상으로 내려오고 나니 창밖 풍경이 살아 움직임을 느...
- by Smaller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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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치를 통한 건축주와의 소통
- 단독주택 건축설계를 진행할때 초기 과정에서 건축주와 건축가 상호간의 소통은 중요합니다. 시작은 주로 이야기 나누면서 그야말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건축가에게 포착되는 것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데요... ...
- by 호림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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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건축가의 집 ‘모조’ 사용승인
- 벚꽃이 필 때 즈음이면 끝날 줄 알았습니다. 초짜 생직영 시공자의 무지와 오만이었죠.이제 버찌가 붉게 물들 때가 돼서야 마무리가 되어갑니다.두 건축가의 집 ‘모조’가 힘겹게 사용승인을 득하게 되었습니다. 그깟 서류 쪼가리...
- by 투닷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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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상효동 단독주택 기본설계
- 난만히 피어오르는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에 흩날리면 낮고 부드러운 길을 따라 아이의 두 손을 잡고 한가로이 노닥이며 거닐 수 있기를...
- by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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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평 땅에 지은 5층집
- 창신동 협소주택을 직접 설계하고, 짓고, 살아보니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운다. 디자인을 마음껏 하고 싶은 꿈 많은 건축가로서, 현장 인부들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그리고 빠듯한 예산과 유지관리가 걱정인 건축주로서 1인...
- by Smaller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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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해 보이나 사소하지 않은 것들
- 심플한 세탁기 수전과 외부 부동 수전을 설치하고 아내에게 칭찬 받았다.사소하다고 시공사에게 맡겨졌던 것을 직접 챙겨보니 사소하지 않은 결과에 만족스럽다. 이런 것들이 자기 집짓는 건축가가 얻을 수 있는 교훈 ...
- by 투닷 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