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 중앙공원 '숨고래' 개막행사
서울 금천구가 금나래중앙공원 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단장한다. 공원 속 문화쉼터 조성을 위해 공기 주입식 파빌리온 '숨고래(air whale)'를 설치한다. '숨고래'는 2700㎥부피 공기를 주입해 약 440㎡ 규모로 총 15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분홍색 고래모양의 대형 그늘막이다.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호나기시키고자 '육지에 올라온 고래'를 모티브로 삼아 기획, 디자인(설계:UIA건축사사무소)됐다.
'숨고래'는 각종 공연, 소셜다이닝 등 다채로운 야외활동 무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4월 6일 오후 4시에는 '숨고래'개막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일시: 2018.4.6. 5pm
장소: 금천구청 후편 금나래 중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