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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탐구해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내가 살고 싶은 공간과 삶의 방식은 어떤 것인지 함께 그려보고, 만들어 보아요.
우리에게는 나만의 집을 짓고 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일테고, 어떤 이에겐 몇 년 내에 이루어야 할 과업이기도 할 테지요. 하지만 막상 어떻게 집을 지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어떤 집인지 알 듯 말듯 하기도 하구요.
건축가와 함께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탐구해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내가 살고 싶은 공간과 삶의 방식은 어떤 것인지 함께 그려보고, 만들어 보아요.
그리고 실제로 집을 짓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예산, 일정, 건축가와 시공사 선정 등-을 같이 공부해두면, 마음이 한결 든든할 테지요.
평소 공간 만들기에 관심이 많거나 집을 짓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일정 : 5월 10일~6월 7일, 매주 목요일 저녁 7:00-9:00 (5주 과정)
인원 : 4-8명
장소 : 건축사사무소 마니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142, 1층)
수강료 : 27만원 (재료비 포함)
강사 : 전연재 (건축사사무소 마니 대표 /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 책 ‘집을. 여행하다’ 저자)
[1주차 (5월 10일)]
1. 건축가 및 작업 소개 / 커리큘럼 안내
2. 참가자들 자기 소개
3. 내가 살고 있는 집 또는 살았던 집 그려보기 및 이야기 나누기
[2주차 (5월 17일)]
1. 집에 대한 생각 마인드 맵 그려보기 / 체크리스트 만들기
2.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려보기; 평면 또는 스케치, 글쓰기 등 자유롭게
3.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내 집 소개하기, 아이디어 나누기
[3주차 (5월 17일)]
1. ‘세상 속의 집’ 강의_건축가가 방문했던 유럽, 남미, 아시아의 집 이야기
2. 구상했던 집을 간단한 도면으로 표현해보기. ; 모눈 종이를 활용하여 치수가 들어간 공간 계획
[4주차 (5월 31일)]
1. 구상한 집을 3차원 모형으로 만들어 보기; 우드락(압축 스티로폼), 종이, 지점토 등 다양한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제작
; 3주차에 그려본 도면을 캐드 도면화해서 제공
2. 만든 모형으로 의견 나누기
[5주차 (6월 7일)]
1. 집을 짓는 과정 강의; 예산계획, 건축가 선정, 설계, 허가, 시공자 선정, 공사과정 및 감리 등 건축의 전 과정에 대한 가이드
2. 집에 관한 참고 도서 소개
3. 질문하기 답하기
신청 및 결제문의
2. 010.5522.6534 (에이플래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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