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의 맛 안산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습니다. 상가 공사는 민원과의 전쟁이라 했으니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모두 이겨냈습니다. 그 어떤 존재감도 느끼기 어려웠던 입면을 마치 빨간 컨테이너 박스가 가로로 박혀진 컨셉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존재감을 상승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바이제로의 첫 작업이자, 인부 한 명 안 쓰고 전부 직접 공사한, 게다가 초저가 공사비의 ?Monkey Business 인테리어 프로젝트이다. 간판은 하아얀 배경에 몽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외관상으로 구분되는 부분은 간판뿐이다. 간판의 몽키 비즈니스의 상징인 몽키를 무대 뒤에 조명화하여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