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공유는 “집기에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를 쌓고 그 이야기로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주다.” 라는 컨셉을 가지고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스타일 제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곳에 나누어 쓰고 스타일을 공유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백화점, 일반 매장 등에서 버려지는 집기 및 소품이 연간 3만톤, 15톤 트럭 2천대 분량의 사용가능한 집기들이 매년 버려지고 있는데, 스타일공유에서 집기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더 좋은 스타일, 지속가능한 제품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하게 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