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짬을 내어 전에 공사가 마무리된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같은 사무실에 계신 홍소장님(H.and)과?함께 디자인에서 시공까지 초스피드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정독도서관과 국립현대 미술과 근처 소격동에 위치한 화장품 팝업스토어는 2015년 11월 11일에 오픈하였습니다.
식탁 위의 조명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싱크대는 요즘 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싱크 상부장과 하부에 조명을 추가로 시공하였다. 설거지할 때 어두운 게 싫은 1인(바로 나)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요리는 거의 안 하고 설거지 담당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