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집짓기 4탄 과정샷입니다. 바로 보일러 배관공사 사진입니다.
먼저 터파기 공사하고 기초다지고 경량철골조로 외벽 세우고, 내벽은 ALC블럭으로
조적했다고 전에 알려드렸지요~~~
그리고 바로 다음공사가 보일러 배관공사와 수전공사 였습니다.
요즘은 보일러 배관을 이렇게 촘촘히 넣더라구요^^
저희 집은 시골이라 기름보일러를 이용해야 하는데 기름값의 압박이 벌써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겨울엔 따뜻해야 하니까.. 어쩔수 없죠뭐~~~
바닥에 바로 배관공사를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스티로폼을 깔고
철사깔고 그리고 나서 배관작업을 하시더라구요~~^^
일일이 저 철사에 호스를 묶어 주시는데 정말 기술이 남달랐습니다.
저희는 흉내도 못낼것 같아요^^
배관공사 후 바닥 미장 후의 모습입니다.
저희 집 거실인데요...
바로 고추밭 보이시죠~~^^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가 하루하루가 다르답니다.
여기는 저의 작업실^^이랍니당
새로 집 지으면서 컴퓨터방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커진 저희 집입니다(원래는 25평이었는데 28평이 되었지요)
저기 보이는게 닭장이었는데 저희 집 공사하면서 냄새난다고 다른곳으로 이사했답니다.
이렇게 바닥 미장까지 끝마쳤구요~~
다음 공사는 전기,인테리어 공사입니다.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우리집 빨리 완성된 샷 보여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