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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의 제주도 건축여행 #05
휘닉스 아일랜드
건축가 한종훈
2016.10.14

참고로 푸리가 201436일부터 8일까지 23일 동안 빡시게 제주도를 돌아다닌 후 찍었던 사진들을 지금 정리(이놈의 게으름병을 우짤꼬...)하고 있는 것이오니오해가 없으시길.. ㅎㅎ​

 

니 제주도가? 제주 있나? 올 때 한라봉 좀 사온내이~ ^^ 이런 말을 제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벌써 한 달이나 되어 간다구요~~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써야하는데..

섭지코지에 도착한 푸리 일행. ^^

여기서 깨알 Tip. 

 

 

섭지코지로 들어오는 좁은 입구 쪽에서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좁을 길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바로 휘닉스 아일랜드 쪽으로 들어오시면 유료입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쿠아플라넷이라는 대형 수족관이 있는 건물이 있는데 푸리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척이나 좋아 하신다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섭지코지 앞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을 넘어 간 것입니다. 물론 지난번에 보았던 지니어스 로사이글라스 하우스도 크게 보면 휘닉스 아일랜드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

그럼 휘닉스 아일랜드로 떠나 보시죠~ 즐감해 보실까요ㅋ​

불사조의 섬.  ^^;;

 

위치 : 휘닉스아일랜드

(*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_네이버 지도)

 

 

섭지코지에 함께 있는 별장형 리조트다.  ^^

 


 

이 곳은 아래로는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의 촬영 장소를 명소화시킨 올인하우스가 있고,

북쪽으로 성산일출봉 이라는 천혜의 관광지가 있으며 성산포항도 가깝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일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이런 좋은 환경 속에 휘닉스 아일랜드는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안도타다오라든지, 마리오보타 같은 건축의 거장들에게 설계를 맡길 수 있는 거겠지... 부럽다. 마치 휘닉스 아일랜드가 먼저 들어와 있고, 거기서 섭지코지를 만들고 올인을 기획했을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하다.


 

지니어스로사이를 보고, 글라스 하우스를 보고 나니 이미 날은 어둑어둑해진다. 비행기가 삼십 여분 남짓 연착을 했는데 그 여파로 지금 우린 한 시간이나 쫒기고 있는 거였다.ㅜㅜ 쫓기듯 보고 나오는 건 싫은데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바람도 세게 불고, 배는 고프고, 뭐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다들 피곤해서 숙소로 일찍 들어가고픈 생각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내부 도로를 따라 휘닉스 아일랜드로 가고 있다. 해가 완전히 진 것은 아니었지만, 이날은 흐린 날씨여서 구름 위로 해가 졌다.

 

휘닉스 아일랜드가 보인다. ^^여러 개의 건물이 있다. 각자 칼라별로 이름이 있다.


 

휘닉스(피닉스) 아일랜드. 우수받이 맨홀 뚜껑. ^^ 역시 큰 단지를 하면... ㅎ​


 

푸리와 야이노무 손들은 지니어스 로사이와 글라스 하우스는 이미 보고 왔어요. 이 때 휘닉스 아일랜드 쪽을 먼저 보고 오신 분들은 바삐 지니어스 로사이쪽으로 갔다. 거긴 이미 입장시간이 지나서 못 들어가는데.. ㅋㅋ​


 

휘닉스 아일랜드의 별장형 빌라. 마리오보타라는 건축계의 거장이 설계를 했단다. 마리오보타라고 하면 일반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강남역 교보문고, 그 빨간 건물의 설계자. 삼성의 리움 미술관의 설계자라고 하시면 아시려나? 이분의 작품은 약간 기하학적인 경향을 보인다. 물론 푸리 개인의 생각이다. ㅎㅎ​

 

 

한창 증축공사 중이다.  ^^ 


 

전체적인 모습이 육지로 올라온 고래의 모습 같다. 꼬마고래 호세피나가 생각난다. ㅎㅎ​


 

고급별장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똑같은 건물이 그 향과 앉은 대지의 형상에 따라 조금씩 그 각도를 달리해서 있다. 물론 별장형이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다.


 

개인에게 분양하는 곳이므로 개인 사유지가 된다. 그래서 진입금지. ^^ 웬만하면 들어 가 볼 텐데... 일단 그 형상에서 우리가 설계하는 다른 단독주택과 별반 다른 느낌이 없다. 비교적 공사비 제약 없이 법적 규제가 거의 없는 넓은 대지가 주어진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설계를 할 수 있는 건축물이라고 느꼈다.

 

이렇게까지 외국 건축가에게 디자인을 맡기고, 우리나라 건축사는 인허가를 위해 실시설계를 했겠지? 이건 문화사대주의 안 좋은 모습이다. 외국 건축사에게 너무 관대한... 우리 건축사에게 제발 그렇게 관대해주면 이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푸리에게 일단 맡기고 얘기를 하자. ^^


 

옆 모습. 키 낮은 소나무로 시선의 차단. 저렇게 단지네 도로를 따라 쪼로미~ 배치. ^^

 

 

전면 모습. 일출을 볼 수 있도록 바다를 향해 창들이 열려있다.  ^^여기서도 웬만하면 들어 가보려 했지만 역시 배고프고 바람이 불러서 패스ㅋㅋ​


 

지반의 단차를 이용해서 아고라 부분만 유리 피라미드를 세웠다. ^^ 즉 푸리가 서 있는 곳은 지붕이란 얘기.


 

좀 고래 같은가ㅎㅎ​​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갈 때.


 

이 사진은 바람의 언덕을 올라가면서 찍은 해가 지기 전의 사진입니다.

 

 

다시 돌아 나오면서.. ^^


 

바람의 언덕에서 올인하우스와 선녀바위 ^^


 

섭지코지가 이런 뜻이었어. 좁은 땅섭지와 곶의 코지. 섭지코지로 들어오는 입구가 그렇게 좁기는 하지. 그 곳에서 오른쪽 좁은 길로 오면 공짜로 이 모든 걸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제법 어두워졌고, 이 날 운전은 사무실 막내가 했는데 장롱에 박아 두고 무사고로 그린면허를 받고 처음 운전했다. 이제 숙소가 있는 표선으로 출발~ㅎㅎ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먹방이 다음 편에 나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제주 흑돼지구이 ㅋㅋㅋ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제발~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원문링크]

[제주건축여행] 휘닉스아일랜드

건축가 한종훈

희망을 짓는 건축사 l 우리동네 건축사
도시건축설계집단 푸리(F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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