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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건축뉴스 Weekly 22
2018.5.27~6.2
건축안내원 buddyjhs
2018.09.06

미디어가 주목한 건축가


홍대 앞 라이즈호텔 설계 건축가 스티븐 홍, 협소주택 맥스미니움 설계 건축가 김인철을 미디어에서 주목했다. 


30년 넘게 서울 홍대 앞을 지켜온 랜드마크 서교호텔을 7년에 걸쳐 설계하고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부티크호텔인 라이즈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이와 같이 빨리 빨리의 시대에서 조금은 천천히 과정을 이룩해낸 건축가가 바로 스티븐 홍이다. 한국계 미국인이며, 그는 홍대라는 지역적 특징을 살리고 호텔이라는 용도의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그는 현재를 건축의 포화상태로 보고 지금 필요한 것은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건축이 더 중요해졌다고도 하였다. 책임감 있는 건축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때다.


대지면적 30제곱미터, 건축면적 약 13제곱미터에 지어진 집이 있다. 기존 대지는 원래 집과 집사이에 있으면서 주차장으로 쓰인 곳이었는데 이러한 곳에 집이 들어선 것이다. 건축가는 김옥길 기념관, 바람을 품은 집, 어반 하이브 등을 설계한 건축가 김인철이다. 작아도 너무 작은 땅이다보니 단열과 마감을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었다고 건축가는 전하면서 외부적으로는 구조체가 마감재를 겸할 수 있도록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하였고, 얇은 두께이면서도 채광과 단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재료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건축가는 사무공간과 거주공간을 부족함 없이 구성하였고, 특별히 지하는 수직으로 뻗어 올라가는 지상층에 비해 수평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건물주든, 건축가는 협소주택을 지을 땐 통상적인 생각보다는 역발상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건축가 김인철의 맥스미니움은 원래 상주용 건물로 지었지만 게스트하우스로 활용중이라고도 전하였다.


한국경제. 홍대 앞 서교호텔 리모델링한 건축가 스티븐 송 

한국일보. [집 공간 사람] 전국에서 가장 작은 집... 가로폭 1.9m, 면적을 사수하라 




책으로 읽어보는 건축


다양한 삶의 결이 깃든 좋은 터전을 제안하는 책 <어디서 살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저가가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우리의 모습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에는 ‘어디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도시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는 곳도 외관이나 디자인, 브랜드보다 어떤 공간이 우리 삶을 보다 더 풍요홉게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며 서로의 색깔을 나눌 수 있는 곳, 우리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부합하는 도시로의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심도 없고 경계도 모호한 특성을 보여 주는 현대 건축들, 대형 쇼핑몰에는 항상 멀티플렉스 극장이 있는 이유, 힙합 가수가 후드티를 입는 것과 사적 공간에 대한 갈증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숨 가쁜 도심에서 벗어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대교 아래 공간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어떤 공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생각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을유출판사 




신문읽고 떠나보는 건축답사


경북 안동의 겸암정사, 전북 익산의 근대문화유산, 창원시 김종영 생가 별채 사미루와 구문정이 소개되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89호인 안동 겸암정사는 하회마을 북쪽 화천을 끼고 솟은 부용대의 서쪽, 옥연정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류성룡의 맏형, 조선 중기의 문신인 겸암 류운룡이 세워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쓰던 곳으로 보통 정자와는 달리 서당 구실을 하였다고 기사는 전한다. 정자와 학당 그리고 사랑채 역할을 겸한 이 건물은 북쪽으로 ‘ㄱ’형의 안채를 따로 두어 단촐한 살림을 하기에 큰 불편 없는 구조이며, 왼편에 두어 칸짜리 작은 디딜 방앗간까지 마련해 놓은 살림집을 동그스름한 반달처럼 둘러싼 흙담에는 세월과 바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고도 전하였다. 스승이었던 퇴계로부터 겸암이라는 아호를 받았고 그것이 당호가 되었으며 현판 역시 퇴계가 써주었다고 전한다. 겸암은 ‘겸손한 군자는 스스로 자기 몸을 낮춘다’는 뜻이라고 하니, 그 집 또한 그러한 마음을 담았을 것이다. 인근의 하회마을, 옥연정사는 물론 경상북도 기념물 제163호인 화천서원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전북 익산에는 지난 2015년 부여, 공주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12번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외에도 일제 강점기 수탈과 아픔의 역사 또한 간직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다.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 거리 안쪽에 위치한 익산 문화재단 건물이다. 서양식(르네상스의 팔라죠 양식)으로 지난 1930년 지상 2층 규모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다. 정면 중앙 출입구와 위쪽 창호 부분은 테두리에 꽃잎무늬 형상 인조석으로 치장해 붉은 벽돌과 대비를 이루고 있고, 맨사드 지붕 등 독특한 당시 건축기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일제에 의한 우리나라 근대 농업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는 건물이다. 해방 이후 전북농지개량조합 청사로 사용되다가 이전하면서 빈 건물이 되었고, 수십 년 간 폐허로 방치되던 건물은 지난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되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익산시 춘포면에는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도 있다. 문화재청 자료에 의하면, 1914년에 건립되어 대장역이라 망명된 역사 건물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 목조 구조는 소규모 철도역사의 전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로 역사적·건축적·철도사적 가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춘포역에서 춘포면사무소를 지나 가다보면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의 한 가옥을 만날 수 있다. 이 가옥은 과거 일제강점기 호소카와 농장의 관리인이었던 일본인 에토가 1940년경 농장 안에 지은 2층 건물로, 나무판자를 잇대어 지은 일본식 가옥이다. 팔작지붕에 일식 기와를 사용한 이 건물은 편의성 때문에 내부는 일부 수리 및 개조가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 건물에 일반인이 거주하고 있어 평상 시에는 공개가 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한 울타리에 속해있던 집이 도로 하나를 두고 본가와 별채로 나뉘게 되었다.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조각가 김종영 생가가 그렇다. 본가는 현재 김종영 생가라고 불리는 곳이고, 별채는 도로 하나를 두고 떨어져 있는 사미루와 구문정을 말한다. 네 가지 아름다움을 갖춘 누각이라는 뜻의 사미루는 별채의 대문채인데 전통 양식에 일본 방식이 섞인 건물로 전형적인 근대 한옥 양식을 보인다. 솟을대문 위에 누각을 세워 완성했는데 이는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공루라는 건축 형태 중 하나라고 전한다. 권위와 위엄을 표시한 것이라고 하며, 여기에 누각을 올려세워서 실용성도 더했다고 한다. 앞뒤로 틔어 있어 경치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애초에 주거용으로 지어지지 않았던 구문정은 바깥채 용도에 맞게 손님을 맞이하고 모임을 여는 곳이었다고 한다. 1970년대부터 살림집으로 쓰여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건축 당시에 전통 목수와 함께 중국인 목수가 같이 일을 했는데, 그래서 어느 부분에선 중국양식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대구일보. <14> 안동 겸암정사 

전북중앙. 시간을 거슬러 만나는 익산의 근대문화유산 

경남도민일보. 사미루 구문정의 매력 




건축도시정책


북한의 도시와 도시계획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었으며,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건축설계산업 동향 및 실태 보고서를 발간했다.


북한의 도시계획은 사회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체계화되었다고 한다. 당보위부 등 공공기관이 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산업 및 기타 공간들이 도시 주위에 분포한다고 한다. 주택은 소득이나 신분에 다라 지역별로 계층화되어 있으며 도시 계획상 우리와 다른 점을 찾자면, 주체사상을 기반으로 혁명사적지 등이 잘 보존되어야 하며, 도시내부로 철도 등이 도시 중심을 관통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거리는 살림집을 위주로 배치하고, 건축밀도를 낮추어 도시를 너무 크게 하지 않도록 하는 원칙들이 명기되어 있다고도 하는데, 우리 나라와 같은 곳에서는 현실성이 다소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는 좋은 정책이라 생각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설계산업 동향 및 실태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국내 건축설계 기업의 75.5%가 종사자 5인 미만의 사업체로, 이들 소규모업체는 전체 건축의 90% 차지하는 소규모 건축산업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전체 사업수의 47.3%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건축서비스산업 고도화를 위해서는 사업체 규모에 따른 맞춤형 지원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건축설계산업 업체 8,563개 중 7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라고 하였다. 국가차원에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 BIM과 같은 고가 프로그램 구매에 따른 재정 지원, 우수 소규모 설계업체에 대한 포상제도 마련 등의 지원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더불어 건축설계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업무로 다뤄져야 하는 기획업무에 대한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도 하였다.


대구신문. 북한의 도시와 도시계획. 

국토일보. “건축서비스산업, 건설업 일부 인식 ‘문제’… 고도화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필요” 




지금 세계는


전 세계의 독특한 호텔에 주목했다.


35 Quirky Hotels Around The World

 

 

 

 

 

표지 이미지_경남 창원시 소답동 일대 

건축안내원 buddyjhs

건축의 언저리에서 건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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