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한 시대의 문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그 고민들을 통해서 디자인이 구축되고 건축이 완성됩니다. ARCH166 은 시대의 흐름을 공감하고 사람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작업을 통하여 문화의 매개체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승엽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02 (원효로2가) 한남빌딩 1층
- 연락처
- 070-4907-9916
- 이메일
- arch166@arch166.com
- 홈페이지
- http://arch166.com
스트롱홀드는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에 연결되는 스마트 로스팅 장비를 생산하는 커피 로스팅 기계 제조 회사입니다. 이 전시 부스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효율적인 데모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간에는 검정색 고무 밴드 (EVA-Ethylene Vinyl Acetate)로 감싼 세 개의 실린더가 있으며, 내부에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두 개의 시연 공간과 프로그래밍 공간이 있습니다. 선명한 색상과 높은 조명 강도로 다른 부스에 둘러쌓인 어두운 무광 마감재는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검은 색과 무거운 외관에 대조되어, 내부의 모든 조명이 흰색으로 마감되어 화면과 데모가 더욱 더 선명히 보일 수 있습니다. 방문자는 내부에서 새어 나오는 빛을 감지하고 고무 밴드 사이의 간격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두 개의 시연 공간에는 조명 깔때기가 달린 높은 천장이 있어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센터의 광택 제품에 시각적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부스는 서울 국제 카페 쇼 2014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Stronghold is coffee-roasting machine manufacturing company which produces the world-first smart roasting machine connecting to wifi. This exhibition booth is designed for presenting its innovative product and efficient demonstration of it. The space has three cylinders, wrapped by black rubber bands (EVA –Ethylene Vinyl Acetate), which have different programs inside: two demonstrating spaces and a programming space. Surrounded by other booths with vivid color and high intensity of illumination, dark matte finish can relatively stand out. Compared to black and heavy exterior, all the lighting inside with white finish helps clear display and demonstration. Visitors can perceive leaking light from inside and glimpse what is happening through gap between rubber bands. Especially two demonstration spaces has high ceiling with lighting funnel, which catches visitors’ eyes and attract visual focus on the glossy product at the center.
This booth is designed for Seoul International Café Show 2014.
프로젝트 연도 2014
고객 Stronghold Technology (www.stronghold.kr)
시공 예일
전기 Izen 전시
사진 신경섭 (www.kyungsubsh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