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탑 건축사사무소
건축은 일상을 공간으로 사유하는 미학입니다.
때론 음악처럼 빛과 공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이고, 소설처럼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설계는 더욱 섬세하고, 예민하고, 민감해야 합니다. 모든 감각으로 움직임, 소리, 냄새, 맛, 질감까지 관찰하고 사색하여 공간을 사유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사람을 통해 일상 속의 미학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러한 공간의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 ATOP의 건축철학입니다.
때론 음악처럼 빛과 공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이고, 소설처럼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설계는 더욱 섬세하고, 예민하고, 민감해야 합니다. 모든 감각으로 움직임, 소리, 냄새, 맛, 질감까지 관찰하고 사색하여 공간을 사유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사람을 통해 일상 속의 미학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러한 공간의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 ATOP의 건축철학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정한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5길 9-4 (성북동1가, 정주빌딩) 3층
- 연락처
- 02-902-3872
- 이메일
- atoparch@atopar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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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주택
상 태 : 완공 (2015)
위 치 : 제주도 애월읍
면 적 : 397㎡
모두 신축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3대의 추억이 함께 있는 집으로 할아버지가 사시던 바깥채, 아버지께서 정성스럽게 지은 안채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40대 건축주의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안채를 낡았다는 이유로 부실 순 없었기에 안채는 골조 빼고 전체를 교체하는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불에 타서 메인 기둥들이 다 망가진 바깥채는 신축으로 결정하고, 두 채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 계획을 중점적으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완공 이야기 >>
위 치 : 제주도 애월읍
면 적 : 397㎡
모두 신축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3대의 추억이 함께 있는 집으로 할아버지가 사시던 바깥채, 아버지께서 정성스럽게 지은 안채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40대 건축주의 어릴 적 추억이 있는 안채를 낡았다는 이유로 부실 순 없었기에 안채는 골조 빼고 전체를 교체하는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불에 타서 메인 기둥들이 다 망가진 바깥채는 신축으로 결정하고, 두 채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 계획을 중점적으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공사기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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