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22 건축사사무소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고, 손때가 묻어 적당히 사용한 흔적이 느껴질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건축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본래의 수명을 다하지 못한 채 사라지고, 그 자리엔 빠른 속도로 새로운 것들이 들어섭니다. 다른 것에 비해 건축물은 큰 몸집을 지니고 있어, 한번 짓거나 철거할 때에 수많은 에너지와 돈, 시간, 사람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건축물을 계획할 때에는 신중할 수밖에 없고, 지어진 건축물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튜디오22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뿐 아니라 다음 22세기를 살아갈 누군가에게도 쓸모 있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건축을 기반으로 드로잉, 가구, 인테리어, 조경 등 우리의 삶과 마주한 부분들로 디자인 영역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스튜디오22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뿐 아니라 다음 22세기를 살아갈 누군가에게도 쓸모 있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건축을 기반으로 드로잉, 가구, 인테리어, 조경 등 우리의 삶과 마주한 부분들로 디자인 영역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동우
- 설립
- 2020년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68 (마곡동) 마곡747타워 1313호
- 연락처
- 02-6925-2201
- 이메일
- studio22kr@gmail.com
- 홈페이지
- http://studio2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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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T-HOUSE
대지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대지면적: 273.7㎡
건축면적: 111.60㎡ (40.77%)
연면적: 192.78㎡ (70.79%)
구조: 경골목구조
규모: 지상2층
설계기간: 2013.02
완공: 2013.05.08
사진: 박영채
경량 목구조로 지어진 집을 T자형태의 입면으로 만들어, 상부 매스가 띄워진 형태이다. 경량 목구조로 이러한 형태를 가능한게 한건 직경 30㎝ 글루램으로 해결했다. 수직 강도가 콘크리트를 능가하는 글루램을 통해 상부의 매스를 띄우고 하부에 넓은 외부 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층규모의 내부 공간은 1층은 공용공간과 2층의 개인공간으로 분리를 시켜 1층에서는 넓은 공간감과 문을 열면 바로 외부와 연결되어 더욱 확장된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완공 이야기 >>
대지면적: 273.7㎡
건축면적: 111.60㎡ (40.77%)
연면적: 192.78㎡ (70.79%)
구조: 경골목구조
규모: 지상2층
설계기간: 2013.02
완공: 2013.05.08
사진: 박영채
경량 목구조로 지어진 집을 T자형태의 입면으로 만들어, 상부 매스가 띄워진 형태이다. 경량 목구조로 이러한 형태를 가능한게 한건 직경 30㎝ 글루램으로 해결했다. 수직 강도가 콘크리트를 능가하는 글루램을 통해 상부의 매스를 띄우고 하부에 넓은 외부 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층규모의 내부 공간은 1층은 공용공간과 2층의 개인공간으로 분리를 시켜 1층에서는 넓은 공간감과 문을 열면 바로 외부와 연결되어 더욱 확장된 공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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