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엑스엘건축사사무소
STUDIO SMxL은 단순히 크기를 뜻하는 S, M, L, XL의 의미를 넘어서 공간(Space), 기억(Memory), 삶(Life), 특별한장소(XL-Extra Location)의 의미로서 마치 산책하듯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작은 풍경에서 큰풍경으로, 작은 장소에서 큰장소로, 작은 의미에서 큰의미로 시야를 넓혀 건축에게 말을 걸고 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상민
- 설립
- 2020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5-43 2층 202호
- 연락처
- 02-332-2023
- 이메일
- studio-smx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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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동고동락당(同苦同樂堂)
Money is matter.
많은 사람들은 도심 속 단독주택을 가진 집주인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단독주택을 가진 집주인의 실상은 다르다. 새로 지은 단독주택은 멋지고 좋지만 70~80년대의 보급형 국민주택이 대부분이다. 아파트는 발전을 거듭했지만 30~40년이 지난 주택은 난방을 해도 춥고, 에어컨을 틀어도 덥다. 물이 샌 흔적과 곰팡이가 갈수록 커지고, 주변엔 빌라들로 이제는 바라볼 조망조차 없다. 조금이라도 수리하려 하면 1000만 원은 기본이고, 고쳐도 얼마 못가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집주인과 단독주택은 함께 늙어간다. 그러다 어느 날 하루가 멀다 하고 공인중개사와 주택신축판매업자는 찾아와 팔라고 하고, 이웃도 하나둘 떠나간다.
완공 이야기 >>
많은 사람들은 도심 속 단독주택을 가진 집주인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단독주택을 가진 집주인의 실상은 다르다. 새로 지은 단독주택은 멋지고 좋지만 70~80년대의 보급형 국민주택이 대부분이다. 아파트는 발전을 거듭했지만 30~40년이 지난 주택은 난방을 해도 춥고, 에어컨을 틀어도 덥다. 물이 샌 흔적과 곰팡이가 갈수록 커지고, 주변엔 빌라들로 이제는 바라볼 조망조차 없다. 조금이라도 수리하려 하면 1000만 원은 기본이고, 고쳐도 얼마 못가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집주인과 단독주택은 함께 늙어간다. 그러다 어느 날 하루가 멀다 하고 공인중개사와 주택신축판매업자는 찾아와 팔라고 하고, 이웃도 하나둘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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