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건축
수상건축studio_suspicion은 조수영과 박태상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건축설계사무소입니다. 주어진 조건에 숨어있는 틀을 들춰 건물로 바꾸는 작업을 즐거워합니다. 요즘의 공간은 무엇인지 고민 중이고 다양한 땅을 겪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수영, 박태상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68-1 (석관동) 1층
- 연락처
- 070-4204-4218
- 이메일
- st.suspic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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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작업 브랜드 ‘만지작’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플리마켓에서 소소와 유오의 새로운 손작업 브랜드인 만지작이 선을 보였습니다. 건축가는 숟가락부터 도시까지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거장 건축가도 있었지요. 저희는 일단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보기로 했고, 충무로 사무실을 먼지 구덩이로 만들며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습니다. 만지작의 로고를 만들고, 스티커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자석이 붙는 나무 소품들과 데스크 스탠드를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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