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앞건축사사무소
요앞 건축(YOAP architects) 은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건축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에서 발견한 어떤 장면을 건축에 투영하기도 하고 반대로 건축적인 상상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가기도 한다. 건축은 하나의 완결된 오브제이기도 하지만 건축가가 의도하고 연출한 장면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며 사진에 담듯이 사람, 공간, 환경이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도란, 류인근, 정상경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솔샘로15다길 8 (정릉동) 1층
- 연락처
- 070-7558-2524
- 이메일
- yoap@yoap.kr
- 홈페이지
- http://yoap.kr
서울 목동 상가주택
규모: 40평 초반
공사기간: 약 4개월
비용: 2억 7000만원 대
네 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생활건축의 사무실이자 ‘공동 삶터’를 계획하였습니다. 네 명이 돈을 모아(원룸 전세금 등...) 서울 목동에 1970년대 지어진 2층 주택을 매입하였고, 설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설계와 시공이 끝나면 ‘세입자’의 입장에서 건물주 혹은 사업자로써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매입한 건물은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오래된 창틀과 창살, 벗겨진 페인트, 그리고 색이 바란 건물의 외피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완공 이야기 >>
공사기간: 약 4개월
비용: 2억 7000만원 대
네 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생활건축의 사무실이자 ‘공동 삶터’를 계획하였습니다. 네 명이 돈을 모아(원룸 전세금 등...) 서울 목동에 1970년대 지어진 2층 주택을 매입하였고, 설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설계와 시공이 끝나면 ‘세입자’의 입장에서 건물주 혹은 사업자로써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매입한 건물은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오래된 창틀과 창살, 벗겨진 페인트, 그리고 색이 바란 건물의 외피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공사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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