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앞건축사사무소
요앞 건축(YOAP architects) 은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건축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에서 발견한 어떤 장면을 건축에 투영하기도 하고 반대로 건축적인 상상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가기도 한다. 건축은 하나의 완결된 오브제이기도 하지만 건축가가 의도하고 연출한 장면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며 사진에 담듯이 사람, 공간, 환경이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도란, 류인근, 정상경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솔샘로15다길 8 (정릉동) 1층
- 연락처
- 070-7558-2524
- 이메일
- yoap@yoap.kr
- 홈페이지
- http://yoap.kr
구월동 다가구주택
2016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준공부문 우수상
다섯 집
주변은 젊은 가족구성원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한 가구의 규모는 이런 주변의 수요에 따라 적절한 크기로 결정되었다. 용적률이 허용하는 전체 연면적 을 다섯 가구로 적절하게 배분하는 방식이 중요했다. 복층형 1집+ 3룸의 2집 + 다락이 있는 2룸 집으로 5가구의 구성이다.
다섯 가구는 층에 따라, 길과의 관계에 따라, 다른 모습을 갖는다. 길에서 잘 들여다 보이는 2층은 길 전면에 발코니를 계획하여 사적인 공간을 한 켜 뒤에 배치시켰다. 그리고 비워 쌓기한 벽돌은 일종의 외벽의 커튼 역할을 함으로 빛은 끌어들이고 시선은 차단하도록 계획되었다. 복층형 집은 높은 창을 계획해 내부공간을 보호하는 방식을 취했다.
상대적으로 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 3층은 큰 창호로 개방감이 있는 공간구성이다. 최상층인 4층은 높은 층고를 이용해서 다락을 설치하여 일조사선의 영향으로 작은 평면공간의 한계를 극복 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었다.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용도 : 다가구주택|5가구|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 283.00㎡
건축면적 : 168.52㎡
연면적 : 558.39㎡
담당자 : 김유빈
사진 : 노경
완공 이야기 >>
다섯 집
주변은 젊은 가족구성원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한 가구의 규모는 이런 주변의 수요에 따라 적절한 크기로 결정되었다. 용적률이 허용하는 전체 연면적 을 다섯 가구로 적절하게 배분하는 방식이 중요했다. 복층형 1집+ 3룸의 2집 + 다락이 있는 2룸 집으로 5가구의 구성이다.
다섯 가구는 층에 따라, 길과의 관계에 따라, 다른 모습을 갖는다. 길에서 잘 들여다 보이는 2층은 길 전면에 발코니를 계획하여 사적인 공간을 한 켜 뒤에 배치시켰다. 그리고 비워 쌓기한 벽돌은 일종의 외벽의 커튼 역할을 함으로 빛은 끌어들이고 시선은 차단하도록 계획되었다. 복층형 집은 높은 창을 계획해 내부공간을 보호하는 방식을 취했다.
상대적으로 길에서 잘 보이지 않는 3층은 큰 창호로 개방감이 있는 공간구성이다. 최상층인 4층은 높은 층고를 이용해서 다락을 설치하여 일조사선의 영향으로 작은 평면공간의 한계를 극복 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었다.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용도 : 다가구주택|5가구|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 283.00㎡
건축면적 : 168.52㎡
연면적 : 558.39㎡
담당자 : 김유빈
사진 : 노경
공사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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