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한 시대의 문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그 고민들을 통해서 디자인이 구축되고 건축이 완성됩니다. ARCH166 은 시대의 흐름을 공감하고 사람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작업을 통하여 문화의 매개체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승엽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02 (원효로2가) 한남빌딩 1층
- 연락처
- 070-4907-9916
- 이메일
- arch166@arch166.com
- 홈페이지
- http://arch166.com
신문로 근린생활시설 #03. 공사현장
2016.01.18
철근작업과 콘크리트 타설,
겨울 공사에 필수 아이템 오징어 등대와 천막, 이 모습 또한 장관입니다.
2016.01.27
타워크레인 설치완료와 외부벽체 철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물량의 유로폼들과 철근들이 현장에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지하공간을 위해 땅을 파느라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지연이 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충돌이 있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땅을 파는 때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으니 열심히 올라갈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2016.03.09
신문로는 마감재가 없이 노출콘크리트가 구조체이자 마감재입니다.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거푸집이 휘거나 연결이 안맞거나 하면 아주 곤란한 일이 생기죠.
그래서 현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정확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고. 그 와중에 설계자는 꼼꼼하게 체크해야하죠.
현장과 설계자의 도면의 오차를 줄여나가고 현장 감리자와 소장님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이제 제일 복잡하고 어려운 그래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공정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