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한 시대의 문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그 고민들을 통해서 디자인이 구축되고 건축이 완성됩니다. ARCH166 은 시대의 흐름을 공감하고 사람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작업을 통하여 문화의 매개체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승엽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02 (원효로2가) 한남빌딩 1층
- 연락처
- 070-4907-9916
- 이메일
- arch166@arch166.com
- 홈페이지
- http://arch166.com
머릿돌이 말해주듯 1975년에 준공된 40년 넘은 건물의 리모델링이다. 아버지가 병원을 하시다 연로하셔서 그만 두시고 거의 10년 가까이 방치한 건물인데 아들이 대를 이어 같은 종목의 병원을 개원하겠다는 소망을 담아내야하는 프로젝트.
병원 한 개동을 리모델링만 하느냐 아니면 옆에 이어진 건물까지 확장하여 개원하는가에 대해 애시부터 불분명한 계획이었지만 일층만 연결통로를 두어 연구소로 늘려 개원하는 것으로 정리하였다. 설계 기간동안 수 많은 절충안이 오고 가면서 힘든 난황속에 만들어진 계획안인데 외관 기획설계는 자이야 김형우 소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되고 실시설계및 인허가는 인천 빔 건축에서 맡아 진행했다.
외관기획설계 : 자이아건축사 사무소 김형우
외관실시설계 : 빔건축사사무소 김영오
외관시공 : 위아카이(주)
주요마감: 징크판넬/오크우드/라미남판넬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