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기획, 설계, 감리, 시공뿐만 아니라 주거복지, 연구, 건축 강좌 및 진로체험교육, 건축주학교, 설계 동호회 등 건축 기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강미현, 김우철
- 설립
- 2004년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5길 10, 2층 (인후동1가 903-7, 2층)
- 연락처
- 063-288-9380
- 이메일
- ygcocoon@gmail.com
- 홈페이지
- http://www.cckang.kr
정들었던 프로젝트를 떠나보내려고 하니.... 섭섭....은 아니고...기분이 좋습니다~~!!!! 잘 끝난 프로젝트라 그렇겠지요?
일단 현관은 이렇게 정리가 되었니다.
현관위는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데.... 비가 오면 비를 맞을 수 있습니다... -_-;; 무슨소릴.... 하는건지......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연화못도 보이고 도로도 보이고....
드디어 실내로 진입.... 현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저 앞에 나무가 심어져야 하는데....앞쪽 창은 주방입니다. 주방에 있어도 현관으로 누가 들어오는지 다 알수 있다는....
다 정리 된 거실의 모습.
사실 거실의 용도이긴 하지만 서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책장이 빼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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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바라보면 이렇게 책장이 있는데. 흰색 프레임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그리고 화장실 앞 공간은 이렇게 하부창이 있고 잔디와 돌담이 보입니다.
여긴 독립 출판물을 전시할 공간...
다시 거실로 나와서... 책이 꽂힌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아래를 봅니다.
2층은 이렇게 생겼어요 복도가 쭉 있고 서가들이 둘러 있습니다.
책장이 거슬리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아이방과 안방으로 향하는 복도 공간이 보이구요.
아이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다락방이 있고 위로 천창도 있습니다.
다락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다락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린이 두세명은 더 잘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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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욕실쪽입니다. 저기 빈 공간은 세탁기가 들어갈 곳입니다.
복도 맨 끝쪽 안방 공간인데요. 그리 크진 않습니다.
블라인드 넘어에는 애월 앞바다와 넓은 들판이 보입니다.
다시 복도로 나와서 서가쪽으로 갑니다.
저 창 넘어에는 연화못이 보입니다.
일층으로 내려와서 주방을 살펴 보구요. 아직 냉장고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주방 안쪽에서 보면 이렇게 식탁이 놓여질 공간이 보입니다.
아까 현관에서 보이던 창입니다. 이렇게 주방에 있으면서 현관문이 열리는것을 볼수 있다는...
주방을 지나 게스트룸으로 가는 길목...이렇게 야외 공간을 통해서만 게스트룸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뚫려 있습니다.
게스트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게스트룸 욕실의 모습입니다. 잘 안보이네요... 어쨋든 깔끔하게... 처리.
다시 밖으로 나와서 마당을 봅니다. 조경을 끝낸 모습 입니다.
나무가 잘 자라면 집이 더 풍성해 보일것 입니다.
지금부터는 외관의 모습을 감상하실텐데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고내리쪽 도로에서 올라 오다 보면 이쪽 입면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연화지나 더럭분교쪽으로 가다 보면 마주할수 있는 모습이구요.
도로에서 보면 이런 모습 입니다.
그동안 많이 보셨겠지만 최종적으로 다 마무리 된 모습은 처음일것이라 생각 되어....
더럭분교쪽에서 일주도로쪽으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뷰입니다.
프롬더럭 주차장에서 본 모습이에요.
이렇게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연화지에서 본 모습
연잎들이 풍성 합니다.
이뷰는 또 색다르게 보입니다. 연화지쪽에서 본 모습이에요.
전선과 전봇대만 없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 어쩔수 없지요.
연꽃이 피면 더 이쁘게 보일것 같습니다.
마을쪽으로 가면서 찍은 모습입니다.
하가리 프로젝트는 다 정리 되었습니다. 계획단계 부터 재미있는 생각으로 접근 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다행히 건축주분들이 이해해주셔서 그대로 진행 될 수 있었고 큰 문제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좋은 건축이 되려면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잘 생각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