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음악처럼 빛과 공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이고, 소설처럼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설계는 더욱 섬세하고, 예민하고, 민감해야 합니다. 모든 감각으로 움직임, 소리, 냄새, 맛, 질감까지 관찰하고 사색하여 공간을 사유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사람을 통해 일상 속의 미학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러한 공간의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 ATOP의 건축철학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정한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5길 9-4 (성북동1가, 정주빌딩) 3층
- 연락처
- 02-902-3872
- 이메일
- atoparch@atoparch.co.kr
ENCHANTE (앙샹떼) _ 풍동 708 근린생활시설
#2. 재설계
클라이언트 요청으로 재설계를 착수했다.
1층의 주차장 확보로 인해 건물이 앉을 자리가 많이 비좁아 졌다. 그래서 기존의 리니어한 매스를 구겨넣기에는 어울리지 않고, 대지의 Context와도 맞지 않는다. 전면과 배면에서의 접근성을 충족해야 하고, 대지가 갖고 있는 다방향 전면성을 갖춰야 한다. 중정을 가운데에 끼워 넣는 처방으로 해결해보고자 한다. _ 건축가 김중인
입면 치장벽돌 랜덤쌓기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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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igaso/220970444109
선을 중요시 하는 건축주, 평범함을 거부하고 미에 대한 기준이 남다른 건축주는 훌륭한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