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음악처럼 빛과 공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의 조화이고, 소설처럼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설계는 더욱 섬세하고, 예민하고, 민감해야 합니다. 모든 감각으로 움직임, 소리, 냄새, 맛, 질감까지 관찰하고 사색하여 공간을 사유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사람을 통해 일상 속의 미학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러한 공간의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는 것이 ATOP의 건축철학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정한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5길 9-4 (성북동1가, 정주빌딩) 3층
- 연락처
- 02-902-3872
- 이메일
- atoparch@atoparch.co.kr
드디어 대망의 식물원 오픈식!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마음과 육체적 고생을 하신 모든 식물원 관계자분들과 ARCH166 가족들 수고했어요~
식물원 오프닝의 첫 시작이자 식물원의 아버지인 남기중 원장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함께 일해 준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우리의 남실장님! 늘 우리 ARCH166의 지지자셨고 믿어주심과 함께 기쁨도 주시는 남슬기 실장님의 간단한 말씀도 있었어요. 늘 이렇게 씩씩한 모습 잊지 마세요!
그리고 식물원에서 얼굴 담당이신 남빛나 팀장님! 너무 멋지게 악기를 연주해주셨습니다. 국악과 클래식의 조화!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ARCH166과 남실장님의 끈끈한 우정! 늘 여동생처럼 겁 없는 사업가처럼 때론 착한 여자사람으로 저희 ARCH166과 함께 해주셨어요!
ARCH166 식구들과 꽃 티셔츠 남실장님과 원장님! 기념샷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매표소 앞에서 찰칵! 아들딸처럼 대해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식물원 식구들과도 단체컷! 물론 건축관우도 남실장님 품에 안겨서 찰칵!
겨울부터 더워지기 시작한 지금까지 전공분야가 아님에도 너무나 열심히 큰 사고 없이 달려와준 식물원 멤버들! 이들의 이해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오프닝 파티 중 제일 마음이 뭉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사진촬영도 할 겸 마무리 지을 작은 일들로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씨. 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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