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건축사사무소
건축은 역사라는 흔적을 남기고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문화를 만들며 어느 누구에겐 꿈을 꾸게 한다. 이것이 작고 소박한 공간도 소중한 이유다. 좀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순 없을까?
"벅찬 떨림"을 안고 디자인 날개를 펼친다.
"벅찬 떨림"을 안고 디자인 날개를 펼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서경화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가길 10 (성수동2가) 플라잉 사무실
- 연락처
- 02-6013-5063
- 이메일
- flyingarch@naver.com
관련기사 >>
태백 황지동 세모밥집 '시월의 곳간'
태백에서 건축주가 직접 찾아왔다. 쌍둥이 육아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유명 맛집. '시월의 곳간'을 다시 운영하기 위해 근생건물을 신축하고자 했다.
대지는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옆 부지로... 계곡? 하천? 에 접해있는 정말 예각 삼각형의 대지다. 혹시나 해서 각도를 제어 보니 정말 30도가 조금 안된다. 대지선형 그대로 이격거리를 두고 외곽선을 그려 넣고, 하천으로의 view를 살리고 싶었고, 도로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이고 싶었다.
그리고 준공을 마치고 난 뒤...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 너무 힘들다는 건축주의 불평과 자랑질 사진을 카톡으로 받았다. 건물사진보다 음식사진이 더욱 매력있다.
설계 : 2016.4 ~. 재귀당 건축사사무소담당 : 이영주, 김혜리
시공 : 2017.4 ~. 아르케디자인빌드
용도 : 근린생활시설
준공 : 2017.10
사진 : 이한울, 건축주 핸드폰 카톡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