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마건축사사무소 / 권오열 대표.건축사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와종합건축(최삼영)과 원도시건축(변용,윤승중)에서 건축실무를 쌓고 2012년 독립하였다.
사람과 건축, 사람과 도시가 연결되는 낭만적인 공간창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작업으로는 송곡이익헌, 순창담미헌, 양평운정헌, 충무공동 beyondhouse, 상주온화헌등의 주택작업과
망경동 협생헌, 신사동 근린생활시설 리노베이션, 마산의료원 장례식장(무위건축공동작)등이 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권오열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2길 20 (성산동) 5층 헤이마건축사사무소
- 연락처
- 010-8629-5102
- 이메일
- freerohe0823@naver.com
신문로 근린생활시설 #03. 공사현장
2016.01.18
철근작업과 콘크리트 타설,
겨울 공사에 필수 아이템 오징어 등대와 천막, 이 모습 또한 장관입니다.
2016.01.27
타워크레인 설치완료와 외부벽체 철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물량의 유로폼들과 철근들이 현장에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지하공간을 위해 땅을 파느라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지연이 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충돌이 있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땅을 파는 때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으니 열심히 올라갈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2016.03.09
신문로는 마감재가 없이 노출콘크리트가 구조체이자 마감재입니다.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거푸집이 휘거나 연결이 안맞거나 하면 아주 곤란한 일이 생기죠.
그래서 현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정확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고. 그 와중에 설계자는 꼼꼼하게 체크해야하죠.
현장과 설계자의 도면의 오차를 줄여나가고 현장 감리자와 소장님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이제 제일 복잡하고 어려운 그래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공정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