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이건축사사무소
피앤이(P&E) 건축사사무소
People(人) + Environment(環境)
사람 + 환경
Architecture + Interior design
'P&E'는 건축을 함에 있어 '사람과 환경'이 존중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Architecture is an Attitude for Pepole and the Environment
People(人) + Environment(環境)
사람 + 환경
Architecture + Interior design
'P&E'는 건축을 함에 있어 '사람과 환경'이 존중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Architecture is an Attitude for Pepole and the Environment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양승은
- 설립
- 2014년
- 주소
- 울산 중구 성안11길 11 (성안동) 피앤이 건축사사무소
- 연락처
- 052-248-2104
- 이메일
- ihometree@naver.com
- 홈페이지
- http://www.피앤이건축.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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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으로의 정착
아마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정착의 의미가 누구보다도 남달랐을 것으로 짐작된다. 다가구주택이지만 독립된 영역을 갖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 영역안에는 익숙한 것들로 채우고 싶어했다. 텃밭은 겨울에도 이용이 가능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으며, 삼각형의 다락에는 뻐꾸기창(지붕창)을 꼭 두고자 했다. 건물의 이름에도 그 마음이 녹아있다.
작은 건축물에서 재료의 다양성
작은 건축물이 더 작아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재료의 분할을 제한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 제한적으로 운용할 수 없다면 군데군데 인지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