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와 관계를 맺고, 일상을 기록하며,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오정헌
- 설립
- 2016년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16길 22 (도남동) 3층, 건축사사무소 오
- 연락처
- 064-755-2418
- 이메일
- office@oarchi.com
성수동 공유 오피스
Playce Camp Sungsu
성수동에 신축한 빌딩의 3개층을 공유 오피스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졸업작품(테헤란 프로젝트)을 통해 연구했던 "공유하는 공간"이 주제였기에 반가웠고, 적정건축이 생각하는 적정성을 오피스 공간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10층 공간
'오피스’에 대한 생각을 담다.
: 생산적 오피스와 창의적 업무환경
일하며 놀고 놀며 일하는 크리에이터의 아지트.
우리의 일상에서 일하며 성장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서의 오피스를 구현하고자 플레이스 캠프 성수에는 광장과 골목이 있습니다. 10층 캠프 홀의 오렌지 빛 벽돌과 녹색 카펫의 조화는 기분 좋은 광장의 활기를 만들어냅니다. 아침에는 요가가 저녁에는 강연이 열리며, 바닥이든 창턱이든 내키는 대로 앉아서 사색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요가나 각종 행사가 열릴 캠프 베이스. 녹잔디 카펫, 벽감의 공간이 기분 좋은 광장의 느낌을 만들어 수다가 꽃을 피울 것입니다.
△ 골목과 광장이 있는 10층
광장은 골목으로 연결됩니다. 골목에 있는 기웃거리고 싶고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컬러풀한 작은 방들과 공방은 다양한 활동을 담는 회의실과 작업실입니다.
그들의 중심에 자리하는 서가의 책을 빼들고 창턱에 걸터앉아 뒤적거리는 여유, 그 속에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며 서로의 생각들은 커져갑니다.
△ 서비스 스테이션
△ 노특북 하나 들고 가서 작업하고 싶은 롱 테이블
△ 서비스 스테이션에 있는 팬트리와 널찍한 수납 공간
△ 10층에 있는 대형 미팅룸
△ 10층에 있는 중형 미팅룸
△ 골목 분위기의 비지정 일인 좌석
△ 창가에서 작업할 수 있는 비지정 좌석들
△ 다채로운 색감의 소형 미팅룸
△ 다채로운 색감의 소형 미팅룸
△ 다채로운 색감의 소형 미팅룸
△ 9층 공간
오피스 안에 ‘공유’에 대한 생각을 담다.
같이 쓰는 공간은 분할되어 있거나 셀로 나누어지지 않고 연결된 덩어리들입니다.
뭉치면 여유롭다는 공유의 개념이 공간적, 시각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맥가이버 칼이나 변신로봇처럼 팬트리, 프린터 존, 회의실, 폰 부스, 집중실, 옷장, 전시대, 다락 등이 서비스 스테이션에 모여 효율적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효율적인 서비스 스테이션의 구성으로 얻어낸 공간적 여유는 넓은 개인 좌석으로 보상됩니다.
△ 일반적인 오피스 배치
△ 플레이스 캠프 성수 오피스 배치
△ 9층 서비스 스테이션의 구성
△ 폰부스,집중실, oa , 옷장 등 필요한 서비스가 다 들어있는 서비스 스테이션
△ 3.5미터 짜리 bar table
△ 9층에는 작업을 하다 누구든 편하게 와서 쉴 수 있는 아늑한 라운지가 있습니다.
△ 포켓 쉼터. 짱박혀 있기 좋았던 대학시절 도서관 코너 자리를 오마주 했다.
△ 라운지에서 보이는 서비스 스테이션과 지정좌석
△ 메칸더 V 포켓공간. 콘센트 수납과 조명이 살뜰이 자리잡았다.
△ 다채로운 색채가 서비스 스테이션에 포인트를 줍니다
△ 잠깐 회의하기 좋은 아지트
△ 사무실에서 잠깐 쉬고 싶다. 눕고 싶다. 구석에 있고 싶다. 그럴 때 가기 좋은 아지트 위의 다락방
△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작실. 랩탑 작업이나 회의실로도 좋다.
△ 매니저 스테이선 + 메일함
매니저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있는 공간을 원하 클라이언트의 철학을 구현했습니다.
인테리어지만 입체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은 건축가의 바람이 합해졌습니다.
건축개요
위치 | 서울 성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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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
건축면적 | |
건폐율 | |
구조 | |
최고높이 | |
시공 | 베르데코 |
용도 | 공유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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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
연면적 | |
용적률 | |
주차대수 | |
사진 | 적정건축 |
설계 | 적정건축 + 팩토리 건축사 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