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사무소 오
장소성을 갖는 일상의 건축을 지향합니다.
장소와 관계를 맺고, 일상을 기록하며,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장소와 관계를 맺고, 일상을 기록하며,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오정헌
- 설립
- 2016년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16길 22 (도남동) 3층, 건축사사무소 오
- 연락처
- 064-755-2418
- 이메일
- office@oar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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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생시설의 발코니
근생시설의 발코니는 확장발코니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 개방된 형태를 취하게 된다. 내외부가 만나는 위치나 성격 또한 중립적이라 할 수 있다. 시간에 따라 모습을 달리 하기도 한다. 영업시간에는 내부가 슬쩍 들여다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드나들기도 해서 활기있는 모습을 갖게 된다. 반면에 영업외시간에는 어두운 공간이 되곤 한다. 업종에 따라 활용도의 차이는 있지만 때론 실외기가 가득 찬 공간이 되기도 한다. 무언가가 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엇갈리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보다 적극적인 공용공간으로 활용하고 싶지만 현재 법에서는 허용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