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면적 :: 32.33 ㎡ (9.77 평)
비용 :: 약 1800만원
준공년도 :: 2015년
공사기간 :: 3주
존 사진관 간판을 철거 후 금속으로 외장을 하고 흰색 도장.
창 주변의 스테인레스 프레임도 흰색 도장을 하였고 유리는 기존의 유리를 그대로 사용.
마네킹 뒤편에 상호가 인쇄된 블라인드를 설치하여 디스플레이 배경으로 활용.
간판, 간단한 상품 설명 문구, 디스플레이 윈도우를 제외한 전면부를 화이트톤으로 계획,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
디스플레이등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컨셉에 따라 가변적인 조명 적용이 가능하도록 함.
바닥은 기존 데코타일 위에 도장후 코팅. IKEA 서랍장 &거울.
막혀있던 벽을 털고 H-Beam 보강 후 새로운 벽체를 세우고, 안쪽에 탈의실과 싱크대, 수납장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