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연남동 대수선 및 증축 #07. 착공_설비 및 외부
2017.11.11 착공 17주차 입니다.
금주에는 가 시설 비계를 모두 털어내고 처음으로 본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창호공사, 전기통신공사, 설비공사 등이 계속 진행 중이고 다음 주에는 부대토목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정된 공사비, 어려운 현장 여건, 대수선과 증축공사의 한계 등으로 초기 계획의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7.11.19 착공 18주입니다.
지하층 선큰 터파기와 정화조 부대토목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부에는 금속공사와 창호공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1.25 착공 19주차입니다.
선큰 옹벽 및 부대토목 공사가 완료되었고, 전기통신 설비공사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