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제주시 평대리 다가구주택
2018.01.03
마음을 수도없이 가득채운 잔상, 따스한 겨울 햇살이 충일한 이 공간만의 간극, 드디어 격정으로 치닫는 평대리의 일렁임이 사뭇 진지한 삼각김밥 3개가 되었다.
2018.02.21
formative architects의 제주 구좌읍 평대리 다가구주택 신축설계, 기본설계미팅, 조금씩 구체화되어가는 평대 삼각 트리오...제주 겨울바다의 상활함이 짓눌려있던 본연의 감각을 곧추세운다.
2018 .04.11
formative architects의 제주시 평대리 다가구주택 신축공사 기본설계 마무리. 불규칙하게 늘어선 공간을 다듬고 어루만져 고옥한 공간이 되어가는 과정. 진정성을 품은 노력의 윤곽이 구체화되는 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