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창동 신경제중심지 공공미술
Sounds, 4rest (사운즈 포레스트)
작가이자 건축가인 최윤영과 건축사 권이철이 한 팀이 되어 이곳에 Sounds 4rest라는 소리숲을 만들었다.
사운즈 포레스트는 일종의 소리숲으로 창동의 과거 장소성인 마들평야, 플랫폼창동61의 건축형태인 컨테이너와 현재 컨텐츠인 음악에서 출발하였다.
서울의 곡창지대였던 마들평야는 1986년 상계신시가지개발로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이러한 과거 마들평야의 풍요를 플랫폼창동61, 2층 데크에 삽입하여 현재로 불러내온 작품이다. 기존 컨테이너 건물의 슬라브가 마들평야의 논두렁이 되었고, 그곳에 약300개의 모판을 심어 모내기를 하였고, 1986개의 벼를 키워 숲을 만들었다. 그리고 논밭의 허수아비처럼 윈드차임을 설치하여 산책 중에 풀피리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 공간미술 작품이다.
건축개요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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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
건축면적 | |
건폐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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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높이 | |
시공 | 갓고다건축사사무소 |
용도 | 설치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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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 |
주차대수 | |
사진 | 이한울 |
설계 | 갓고다건축사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