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How about the museum in the forest?
This novel question was a beginning of the Guggenheim Helsinki. Many museums are in the city because of the rich cultural life of there. However, art is born of the observation and investigation of nature, most people have no chance to be inspired nature like artists. Sometimes, we can find the museum with a well-kept garden. But it’s an artificial nature. The garden is made very well, but it can’t compare with nature.
We can feel the inspiration when commune with nature. This is a Key issue of the future museum. A new function of the future museum will be transmitting and sharing an artist’s inspiration or a sens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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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있는 박물관은 어떤가요?
이 참신한 질문은 구겐하임 헬싱키의 출발점입니다. 많은 박물관들이 부유한 문화생활 때문에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자연의 관측과 조사에서 탄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가들처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을 기회가 없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박물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인공 조경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원은 정말 잘 만들어졌지만 실제 자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습니다.
자연과 소통하고 친해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박물관에 있어 중요한 이슈입니다. 미래 박물관의 새로운 기능은 예술가들의 영감과 감성을 주고받고 공유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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