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건물 명칭 : 장충 오피스텔
용 도 : 상가주택
위 치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규 모 : 지하 5층 ~ 지상 10층
연면적 : 8,310㎡
구 조 : 철근콘크리트조
참여분야 : 계획설계
설계년도 : 2008년
계획설계까지만 진행되었던 프로젝트다.
지하 5층 ~ 지상 10층의 규모가 큰 프로젝트로
용도는 상가주택이었다.
주거는 모듈화 계획을 통해 진행하였으나
건물의 전체적 형태로 인해 다양한 타입의
주거실들이 계획되었다.
향을 고려해 최대한 밝은 집이 되도록 오프닝을 계획했다.
중복도, 편복도, 센터코어, 편심코어 등 여러 타입을 고민한 끝에 중복도 형식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복도와 코어를 고려한 여러 타입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기에
특정 타입이 월등히 좋다고 이야기할 순 없다.
다만 주어진 대지의 위치, 크기, 향 등을 고려해 적합한 타입을 선택, 적용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