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프로젝트: 연남동 260-5번지 협소상가주택
용도: 근린생활시설(1-2층), 단독주택(3-5층)
대지면적: 25평 / 연면적: 50평
층수: 지상5층 / 주차대수: 2대
허가완료: 2016년 12월 9일
준공: 2017년 5월 예정
설계노트
연남동 협소주택 3번째입니다.
연남동 3,4호집 협소주택설계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3호집은 20평, 4호집은 22평, 그리고 5호집은 25평입니다.
한 골목에 3집을 설계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땅면적과 집의 규모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을 디자인하는 마음으로 일해야합니다. 건축가는 단순한 설계를 넘어 삶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작지만 좋은 마을로 탈바꿈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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