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2014년 5월 셋째주, 골조가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참 서울에서 멀긴 멀군요...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벌써부터 시공자 대표분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 또한 그렇구요..
어쩌겠습니까... 여기까지 온이상 모두 힘을 합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 5월29일 -
현장에서 협의된 부분 스케치
옥상 파라펫까지 창호가 올라가서 방수턱에 대해서 현장에서 목수님들과 같이 고민한 흔적입니다.
결론은 역시 경험이 많은 분들의 말을 듣는 것이 나중에 우환이 없다는 것...!!
설계자와 시공자와의 긴밀한 협의가 건축은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