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랩 소소는 아주 특별한 보통의 것을 통해 자그마한 웃음 지을 수 있는,
그런 공간과 일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장서윤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32길 102-19 (동선동2가) 102호
- 연락처
- 031-942-7955
- 이메일
- yo2n.jang@gmail.com
- 홈페이지
- http://dlabsoso.com
1.
파일을 모두 박고 터파기중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왔지만, 현장은 진행중입니다.
매립층/점토층/암반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지반에서 직접 파일공사를 하면서, 매립층에서 진동이 좀 있었습니다.
주변 건물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4~5m만 천공후 직타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2.
추운 날씨에도 공사진행을 하여 파일 두부정리 / 잡석지정/ 다짐 / 버림콘크리트 타설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이제는 기초 콘크리트 타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적이 넓고 날씨가 추워 타설 날짜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눈 오는 추운 겨울을 좋아하는데 이번 겨울만큼은 따뜻한 날이 많길 기대해봅니다.
3.
추운 날씨지만 꾸준하게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날씨가 추워 콘크리트 타설 후 천막을 덮어 온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4.
바닥 콘크리트는 테스트 결과 양생이 잘 되었습니다.
이제 사무동 바닥을 타설할 차례입니다. 사무동과 반품창고는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형틀작업을 준비중입니다.
5.
사무동 거푸집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경사진 벽체, 기둥, 발코니의 내민 슬라브 등 주의해야할 부분이 많은 공사입니다.
SRC 기둥 부분의 철골자재는 먼저 현장 반입되었습니다.
6.
창고동 철골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무동 철골 프레임은 콘크리트 타설 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건물의 골조 모습은 공사 중 잠시동안만 보게 되는데, 이때의 모습은 나중에는 볼 수 없어,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7.
날씨가 풀린 현장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골조는 다 세워졌고 창고동 판넬을 부착 중입니다.
판넬의 외부 색상은 백색인데, 문양이 들어간 것이 음영을 만들어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내부 판넬의 강판색을 검정색으로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