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공간을 매개로 한 일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건축가 그룹입니다.
일상 공간의 경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관계의 가치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트렌드로 묶이는 일시적 흐름 속의 디자인이 아닌 소수의 특별함을 담아내는 정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하며, 이러한 일련의 전문적인 구축의 과정을 클라이언트와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미희, 고석홍
- 설립
- 2016년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13 (성수동1가, Forest Seongsu) B1F
- 연락처
- 02-461-2357
- 이메일
- 235711sosu@gmail.com
- 홈페이지
- http://sosu2357.com
[단열재, 석고보드 설치 공사]
무한궤도 하우스 시공 현장입니다.
전체적인 건물의 형태는 갖춰져 있습니다.
오늘의 시공 과정은 내부 단열재 및 석고보드 설치 입니다.
외부에는 목구조에서 사용하는 방수지의 일종인 타이백이 시공되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에코뱃(ecobatt)이라는 단열재입니다.
친환경 단열재의 일종으로 성능이 좋으며, 시공성이 좋은 단열재입니다.
여기저기 에코뱃이 시공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열재 시공이 완료된 부분은 석고보드로 마감을 합니다.
위 이미지의 천정부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석고보드입니다.
최종 마감할 때에는 석고보드 위에 벽지 등을 바르는 것이죠.
하나 둘 석고보드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두 면이 만나는 부분도 깔끔하게 시공을 합니다.
미끄럼틀의 옆부분과 하단 부분도 석고보드로 깔금하게 시공합니다.
개구부도 크기에 맞춰 석고보드를 시공합니다.
예각의 경우 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인부님들이 깔끔하게 시공해주십니다.
전적으로 인부님들의 시공능력과 설계 혹은 감리자의 관리/감독에 따라 디테일이 결정되는 것이죠.
깔~끔합니다^^
[지붕 공사]
오늘은 지붕 공사를 하는 날입니다.
지붕 공사를 위한 자재들이 반입됩니다.
자재들은 지면의 수분과 접촉되지 않도록 약간 이격시킵니다.
재료 중에 목재와 같이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재료는 특히 관리에 신중해야 합니다.
징크패널입니다.
요즘 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 건물에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재입니다.
징크 패널이 설치되기 전에 이곳저곳 타이벡의 마감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징크 패널이 다 시공되었는데 물이 스며들거나 하면 큰일이기 때문이죠.
[징크 패널 시공]
징크 패널의 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한쪽 면의 반이나 완료되었습니다.
1층의 벽도 완료되고 있습니다.
징크와 징크가 만나는 부분의 처리도 깔끔하게 합니다.
징크 패널은 일체형 구조가 아니라 여러 개의 패널을 이어 붙이는 것이기에
이음새의 마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공자의 시공능력과 관리자의 관리에 따라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깔끔하게 시공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문, 창호 시공]
내부 문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창호도 하나 둘 끼워집니다.
아직 벽 마감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간의 느낌은 확인하기가 힘들지만
하아얀 문이 깔끔해보입니다.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