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공간을 매개로 한 일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건축가 그룹입니다.
일상 공간의 경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관계의 가치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트렌드로 묶이는 일시적 흐름 속의 디자인이 아닌 소수의 특별함을 담아내는 정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가고자 하며, 이러한 일련의 전문적인 구축의 과정을 클라이언트와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미희, 고석홍
- 설립
- 2016년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13 (성수동1가, Forest Seongsu) B1F
- 연락처
- 02-461-2357
- 이메일
- 235711sosu@gmail.com
- 홈페이지
- http://sosu2357.com
Brian W. Brush와 함께...
SoftShelf는 책 등의 물건을 꽂을 수 있도록 구매자의 취향에 맞게 변형된 직각 그리드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장은 미리 세팅된 패러메트릭 시스템 안에서 5가지의 요소를 구매자가 조정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다. 5가지는 전체적 크기, 각각 박스의 축소와 확장, 변형의 영향력, 곡률, 당김의 정도이다. SoftShelf는 CNC 기술의 정확도를 바탕으로 나무의 딱딱함과 유연성을 이용하여 하나의 연결된 형태를 만들었으며, 단단하지만 기하학적으로 복잡하고,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가구를 만들 수 있다.
with Brian W. Brush...
Softshelf is inspired by the idea of creating a bookshelf that deforms the rational cellular grid in order to create a custom occupiable, differentiated, and soft space for the storage of books and other objects. It is fully customizable by manipulating five customer controls embedded in a parametric design system: overall size of the shelf, overall geometric effect of the shrinking and expanding of boxes, the strength of this geometric effect on the entire shelf system, the curvature shape of the shelf, and the stretched shape of the boxes. Softshelf takes advantage of the rigidity and fluidity of wood combined with the precision of CNC milling technology to create a monolithic and continuous form, sturdy yet geometrically complex, and ultimately innovative.
Project year: 2008
Photography: Ho K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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