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프라임 건축사사무소의 설계목표는 고객의 요구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러 차례의 대화와 검증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실용과 미적 의미를 담는 완성도 있는 건축이 되도록 계획해 나갑니다. 단계마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고객이 쉽게 이해하며 결정의 동참이 즐겁도록 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전문적 디자인 역량은, 개인의 삶을 담는 편안한 가족공간인 주거용 건축부터, 스페이스 마케팅을 위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상업건축, 효율성과 기업이미지를 담당하는 업무용 건축에 이르기까지 용도와 쓰임에 맞는 최상의 공간(spaceprime)이 만들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대화는 좋은 건축을 만드는 시작입니다. 건축과 공간, 그리고 대지에 대한 고객과의 대화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조금 먼 장래에 대한 이야기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옥윤종
- 설립
- 2014년
-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 11번길 7-12 103호 스페이스프라임
- 연락처
- 031-904-2480
- 이메일
- spaceprime@naver.com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 1+1=1 집'을 설계하고 공사 시작한지 한달반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시공사와 현장 지반상황과 경계측량에서의 건축물의 이격거리,
정화조의 위치 및 설치방법, 기초와 목구조의 구조보강방법, 각부분의 디테일 등
수 차례의 통화와 SNS를 통한 협의를 통해 공사가 진행되었다.
11월에서 12월 3주간 시공사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공사진행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1) 요즘 제주도의 공사는 레미콘과 공사인력의 부족으로 공사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목조주택 전문시공사의 목수들이 제주도에 내려가 거푸집과 기초철근을 철근배근을 하였다.
2) 테라스 상부 돌출 지붕의 록아웃 보강
3) 철근콘크리트 기초와 경량목구조의 정착을 위해 철근에 앵커를 용접하는 사진
4) 철근 배근후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대기중인 펌프카
1) 철근콘크리트 기초가 양생된 현장, 콘크리트 바닥위 정착 앵커사진
3) 철근콘크리트 기초와 방부목 토대, 토대실러
4) 일정 간격으로 샛앙카를 정착하고 있다.
1) 샛앵커와 기초철근과 연결된 앵카볼트, 방부목 토대와 토대실러
3) 콘크리트 타설로 생긴 오차와 수평을 맞추기 위해 방부목 토대위 수평 토대를 설치
4) 경량목구조의 수평부재와 수직부재의 설치와 설치후 다시 확인해보는 모습
1) 콘크리트 기초와 2개의 토대를 관통해 정착한 앵카볼트의 보강
4) 서까래와 박공스터드 제작후 동일하게 지붕구조부재를 제작
1) 박공 지붕구조 설치
2) 지붕의 처음과 끝을 사이의 서까레를 균일한 설치를 위해 릿지에 수평줄 설치
3) 서까래와 릿지 설치
매일 매일 시공사(드림하우징)와 현장 진행현황, 기상조건, 각 공정의 작업자 상태,
시공 후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카톡, 전화를 통해 상의하지만
준공을 앞두고서야 12월에서 1월 동안의 협의 내용 중의 일부를 정리하였다.
1) 징크 처마돌림과 처마홈통
2) 패널고정 후 자동 이음기로 균일한 장력으로 형성
3) 패널과 클립의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
- 이 단계에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패널이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하지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현장에도 한부분이 발생하여 철거하고 재시공하였다.
금속지붕의 경우 금속시공업이 작업을 하고 목수는 단열 시공을 한다.
4) 수성우레탄폼 시공
수성우레탐 폼을 시공장면
각 면마다 우레탄 폼을 표면에 뿜칠하여 도면에 표기된 두께만큼 시공한다.
드림하우징의 경우 순서는 기밀하게 모서리의 코너부터 시작하여 표면을 뿜칠하고 표면이 안정된 후
다시 뿜칠을 반복하고, 이렇게 여러차례 반복하여 단열두께 만큼 시공하여야 떨어지지 않는다.
미닫이문(포켓도어)이 현장에 도착했다.
건축주에게 추천하여 선정한 영림제품의 문이
현장에 설치되기전 사진으로 확인하고 있다.
1) 내부 붙박이 문 설치
2) 외단열시스템마감(EIFS)
외단열시스템마감(EIFS_Exterior insulation finishing system,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드라이비트")은
한국에선 저렴한 외장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제대로된 외단열시스템의 설계와 시공은 그렇게 저렴한 비용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외단열 마감의 경우 다양한 도료로 마감이 가능하지만 그 마감처리 비용은 석재나 알루미늄 마감,
또는 동등 이상의 1M2당 공사비를 소요 될 정도로 고급 마감재가 마감재가 있다.
하물며 미국 FED 사업의 경우 EIFS의 시공은 FED의 시공교육이 이수하여 참여할 정도로
그 시공과정은 중요하고 까다롭다.
한국에선 외단열시스템이 저렴하게 인식되고 태풍이나 돌풍 등으로 인한 탈락이
방송을 통해 수차례 보도되면서 문제시 되어왔다.
외단열시스템의 단열성능에 대한 장점보다 매번 문제로 인해 기피하는 재료로 인식되고 있다.
매번 문제시되는 이유는 시공비 절감을 위한 몇가지 행위를 조목해 볼 수 있는데
패스너 사용되지 않고 제외되고, 매쉬도 보강매쉬와 일반매쉬로 두차례 시공되기보다 단 한차례로
그리고 모서리와 절곡부, 마무리 부분의 매쉬보강이 생략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3) 접착 몰탈 시공후 양생
4) 내부 몰딩공사
[출처] 에이탑 건축사사무소 “용수리 1+1=1 집 _ 착공1”
http://atoparch.co.kr/220590716008
[출처] 에이탑 건축사사무소 “용수리 1+1=1 집 _ 공사2”
http://atoparch.co.kr/220616656773
[출처] 에이탑 건축사사무소 “용수리 1+1=1 집 _ 공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