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22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뿐 아니라 다음 22세기를 살아갈 누군가에게도 쓸모 있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건축을 기반으로 드로잉, 가구, 인테리어, 조경 등 우리의 삶과 마주한 부분들로 디자인 영역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동우
- 설립
- 2020년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68 (마곡동) 마곡747타워 1313호
- 연락처
- 02-6925-2201
- 이메일
- studio22kr@gmail.com
- 홈페이지
- http://studio22.kr
작은 프로젝트를 열심히 포스팅 해볼려고 했지만..
역시나..1인 건축사사무소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
여기저기 얽힌 일들을 풀어내는 시간만으로도 빠듯했던 두어달이 지나고 나니
이제서야 세 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간 지적불부합 지역이라는 땅 문제로 시청, 지적공사와의 마찰을
건축주는 담담히 감내하다가, 국민권익위에 이 내용을 올렸고,
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지적경계점을 새로이 잡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에서는 골목길을 남겨달라고 해 어쩔 수 없이
1층은 필로티공간을 만드는 걸로 최종허가가 났다.
어제(11월22일 화요일) 골조팀이 대구에서 내려와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건축주의 연락을 받았고, 골조가 완료될 즈음해서 한번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