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수영, 박태상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68-1 (석관동) 1층
- 연락처
- 070-4204-4218
- 이메일
- st.suspicion@gmail.com
월령 현장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으나... 알아보시겠죠?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조금씩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필로티 하부 스파 공사가 한창입니다.
많은 분들의 로망이죠.
스파 혹은 수영장이 있는 주택집!
바로 그 스파입니다.
내부는 거푸집을 탈영하고 동바리도 많이 제거되었습니다.
* 동바리
콘크리트의 거푸집 등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받쳐주는 짧은 기둥.
[출처] 네이버 용어해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16740&cid=50320&categoryId=50320
옥상으로 가는 길목이지만 아직 계단이 설치되지 않았으므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이렇게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건물 내부 중정을 향한 창호들입니다.
아직 공정도 많이 남았고 마감도 되지 않아서
원하던 느낌의 공간이 나올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내부 목작업도 시작 되었구요.
천장 작업이 되었구요.
천장이 생기니 한결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창도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지붕은 방수 시트까지 덮여 있는 상태입니다.
빨리 지붕 시공도 되어야 하는데...
아직 창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보이구요.
한 공정 한 공정 꼼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거실입니다. 창호 프레임이 크게 크게 보이고 월령 앞바다도 보입니다.
프레임을 통해 보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2층에서 거실 쪽을 내려다 본 뷰입니다.
월령리 주택은 반 층씩 올라가는 스킵플로어 구조라 반 층씩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2층 복도에서 중정을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기대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슬라이딩 창호도 설치되었습니다.
거실에서 중정을 바라본 뷰입니다.
툇마루도 생길 것이고 나무도 심어질 것이고
2층 복도와 방을 오가는 사람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겠죠~
거실에서 본 현관의 모습인데요. 여긴 공간이 뻥 뚫려 있어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까지 다 보이게 되어 있답니다.
마을 뷰가 보이는 쪽 거실 창의 모습입니다.
빛이 강해서 사진에선 외부가 잘 보이지 않네요.
저는 지금 화장실 쪽 보 처리를 어찌 할지 현장소장님과 상의 중인데,
의외로 간단하게 그냥 모양대로 마감해서 가는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드디어 유리까지 끼워진 현장~!!! 날씨가 너무 좋아요...
파아란 하늘! 캬아~
창문에 반사된 파아란 하늘빛이 인상적입니다.
내부 마감이 한창인 현장입니다.
일주일 전보다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주방 쪽 앞 창호는 아직 끼워지지 않았는데요.
건축주와 여러 의견을 주고받느라 늦어졌습니다.
폴딩도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셔서 그냥 양쪽으로 열리는 창으로 변경.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개방감은 괜찮을듯하여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방도 내부 마감이 한창입니다.
2층 천장 마감 때문에 저렇게 동바리를 가로로 설치하고 작업 발판을 두었는데
위태로워 보여서 현장소장님께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되도록이면 저렇게 작업하지 말라고 일러둡니다.
항상 안전하게!
아직 끼워지지 못한 유리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네요.
각관으로 짜인 지붕틀 단열재를 채우고 마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틀도 끼워지고 이제 조금씩 마감이 붙어 가는데요~
2층 복도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역시 제주는 날씨 좋은 날이 최고입니다~!!
방은 벌써 벽 마감이 다 되어 갑니다.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실 천장도 마감이 되었구요.
각 방 내벽 마감은 거의 다 되었군요.
거실 화장실 옆 테라스 문은 방향이 잘못되어 바꿔 달려고 대기 중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야합니다.
문의 방향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말 민감한 부분입니다.
거실 천장도 마무리가 되었구요, 벽이 마무리 되는 중입니다.
창호 유리도 끼워졌구요.
유리가 아직 안 끼워진 부분은 빨리 끼워야 내장 마감이 이루어질 텐데요....
원래는 유리까지 다 끼우고 내장이 붙는 게 맞습니다.
월령은 공기에 쫓기다 보니 본의 아니게 먼저 내장에 손을 댔습니다.
그래도 유리 안 붙은 쪽은 아직 마감 전입니다.
테라스가 보입니다. 옆집과 붙어 있는 쪽이라 창은 그리 많지 않아요.
필요한 창들만 환기창들 정도?
그리고 며칠 후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1층 스파 거푸집을 떼어냈습니다.
스파 옆쪽으로 아랫집이 보이구요~
내부 석고보드 마감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직 계단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현관에 들어와 위를 올려다보면 대략 이런 모습...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중정창
빛이 들어오고,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멋진 공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보면 현관도 보이고 2층 테라스도 보이고
또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도 보일 것이고....
벽면들도 다 마무리되었고...
유리도 다 끼워졌구요.
비가 오니 조금 어둡긴 하지만 그래도 마을을 바라볼 수 있는 창.
아직 욕실은 타일 작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구름다리처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만 설치되면
어느 정도 내부 최종 마감을 위한 준비는 거의 끝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내부적인 변화를 많이 보여 드려 지지부진한 것 같이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글에선 내외부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있을 테니 계속 기대해주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제주 월령리 단독주택] #4- 창호시공, 내부마감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