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구체화시키는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을 구축하는 과정속에서 그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밀접한 유대관계와 작업을 통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한준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87-1 (성북동, 백강빌딩) 4층
- 연락처
- 02-733-3824
- 이메일
- jun@the-plus.net
- 홈페이지
- http://the-plus.net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플리마켓에서
소소와 유오의 새로운 손작업 브랜드인 만지작이 선을 보였습니다.
건축가는 숟가락부터 도시까지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거장 건축가도 있었지요.
저희는 일단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보기로 했고,
충무로 사무실을 먼지 구덩이로 만들며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습니다.
만지작의 로고를 만들고, 스티커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자석이 붙는 나무 소품들과
데스크 스탠드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만큼의 물건들을 만들어냈고,
장사하러 나갈 준비를 마쳤지요.
그리고 드디어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플리마켓 장소.
난생처음 오프라인 장사를 유오와 번갈아가며 해보았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만지작 테이블의 사진입니다.
요 사진에서는 물건이 조금 빠졌지요. ㅎㅎ
그리고 만지작의 여러 모습들입니다.
저희가 만든 제품들도 여러 가지였지요.
만지작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는 저희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오래오래 성장하는 모습으로 남아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곧 온라인 판매와 다른 경로로의 판매, 그리고 다른 제품들의
제작도 기획 중에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건축가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소품들은 어떨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봅니다.
2015년 10월 26일
[디자인랩 소소] ‘소소 유오 손작업 브랜드, 만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