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버겐카운티 공공안전센터
36,000 sf. 규모의 센터는 일주일에 24 시간, 연중 무휴로 365 일 운영된다. 이 시설에는 건물의 주요 기능으로 911 명령 센터, 커뮤니케이션 센터, 비상 운영 센터, 비상 관리 사무소, 라디오 샵 및 핵심 인력 사무실이 있다. 이 건물은 LEED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친환경 기능으로는 Energy Star 정격 전등, 저유량 배관 설비, 고효율 창문, 낮은 VOC 인테리어 제품 및 태양 전지 패널이 있어 21%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This 36,000 sf. specialized building is a 24-hour, 7 day a week, 365-day a year, operation. This facility houses a 911 Command Center, Communication Center, Emergency Operational Center,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Radio Shop, and Key Personnel Offices as the main functions of the building. This building was designed using LEED sustainable principles. Green features include Energy Star rated light fixtures, low flow plumbing fixtures, high efficiency windows, low VOC interior products and solar panels. The building is estimated to achieve 21% in energy sav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