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ake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삶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스스로'소셜테이너'라 지칭하는 WeMake 디자이너들은 우리(WE)가 만드는(MAKE) 공간이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고 그 공간의 분위기에 거스르지 않도록 재료의 온도에 집착하고 토론합니다.
그 로인해 건강한 생활과 창의적인 새로움이 공존하는 공간.
우리의 삶(life)을 향유하는 이들의 마음의 에너지가 풍성하고 활기차기를 원합니다.
■ We gathering
물질보다는 경험,연대 등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그곳은 무엇이 있는가가 아닌 그 곳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를 묻는 콘텐츠 다양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사회적 요구가 유연하게 결합하고 공간으로 디자인되고, 이를 통해 파생되는 새로운 가치들, 삶의 이야기들을 생산해가는일을 목표로 이미지와 공간이 만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디자인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김선주, 박소영
- 설립
- 2018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수동 341-9 3층
- 연락처
- 02-336-1972
- 이메일
- wma@wemakea.com
부산 위버럭스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
계획 & 브랜딩
바야흐로 브랜딩(Branding)의 시대이다.
이 시대 유투버에게도, 창업가에게도, 직장인에게도, 연예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의 이름으로 여기저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필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 같은 디자인 회사도 브랜딩의 중요성을 이미 잘 알고 브랜딩을 만들어 기획에서부터 공간 창출에 이르기까지 애를 쓰고 있다.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어떤 것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차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브랜딩과 컨셉 스토어 공간을 리모델링할 기회가 주어졌다.
공간을 이야기로 풀어 담아 비주얼로 보여주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더군다나 생각지도 못한 초 저가 예산으로 인한 난제로 한동안 엄청난 회의를 거듭한다. 공간 큐레이팅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 녹인다는 일이 생각보다 녹녹치 않은 일이지만, 그 공간으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파워가 점점 쌓이는 것을 보는 일은 어떤 오아시스를 찾는 일보다 황홀할 일이라 믿는다.
첫 번째 미팅.
Issue #1
Issue #2
디자인 전략
두 번째 미팅.
세 번째 미팅.
기존의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되 새로운 열린 배치와 새로운 재료들로 뜨거운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도록 단순한 파사드 제안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의 강하고 거친 이미지의 재료들을 사용할 예정이다.